[일:] 2006년 05월 18일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제일의 경제도시 상하이(上海)시가 주요 도심에서 무단횡단자 단속을 위해 벌금부과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무단횡단자의 사진을 찍어 주변 건물에 게시하고 있는 것만해도 ‘인격에 대한 모독’이라는 측면에서 지나친 감이 있다. 하지만 중국의 대기업인 차이나텔레콤은 여기서 또 한 발짝 더 나아가 무단횡단하다 사진이 찍히는 직원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보너스를 삭감하겠다고 나서...
[머니투데이] 중국에 진출한 대부분의 미국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지적재산(IPR) 보호를 미흡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주중 미국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연례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1%는 2005년 한해 중국의 모조품 생산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또 55%는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찰스 마틴 주중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머니투데이] 중국의 4월 산업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6억8200억위안(850억달러)으로 집계됐다고 국가통계국이 17일 밝혔다. 올 초부터 4월까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8% 늘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 일본의 경제 호황으로 대중국 투자가 증가하면서 산업 생산이 활력을 보인 것으로 분석하는 한편 경기 과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홍콩 소재 HSBC홀딩스의 이코노미스트...
[아시아경제]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C)은 지난달 말 현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인상을 실시해 중국의 금융 거시통제 정책의 새로운 신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최근 리차오 PBC 대변인은 중국이 계속적으로 신중한 통화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차이나뉴스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리 대변인은 “중국 경제가 지속적이고 빠른 속도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모든 상황이 현재...
[머니투데이] 세계 최고 정보통신(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현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손잡고 중국 광저우에 기술센터를 세운다고 16일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MS는 센터 설립에 대해 중국 IT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는 정보보안 및 ID 식별검정 등 IT 전반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보냔 광저우 행정부시장은 “이번 센터 설립에 힘입어 광저우는...
[아시아경제] 중국 경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대국의 풍모를 갖고 있다. 14억 중국인들이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다. 하지만 자동차, 게임, 소프트웨어 산업등 일부 분야에 화제가 이르면 다소 머쓱해진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자체 브랜드로 수출되는 유명 자동차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자동차 업계가 최근 자동차 수출 입국의...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올 1∼4월 외국인직접투자(FDI) 가운데 한국이 네번째로 많은 액수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중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 FDI는 184억8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이 중 홍콩으로부터의 투자가 53억6천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한국은 버진아일랜드(31억4천만달러)와 일본(15억5천만달러)에 이어 13억4천만달러로 투자순위 4위를 기록했다. 또 독일 9억2천만달러, 미국 8억4천만달러, 대만 6억8천만달러...
(베이징=연합뉴스) 올 1호 태풍 ‘진주’가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며 중국으로 접근함에 따라 대륙의 남부지역이 휴교령을 내리는 등 비상이 걸렸다. 진주는 중심기압이 945헥토파스칼이고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45m로, 5월 태풍으로는 지난 50여년 사이 위력이 가장 강하다. 중국 기상당국은 17일 낮 광둥(廣東)성 산터우(汕頭)시 서남방 290㎞ 해상까지 접근한 진주가 매시 20∼25㎞ 속도로 북상하고...
(상하이=연합뉴스) 올들어 1.4분기에만 중국의 18개 기업이 해외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13억900만달러를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 1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전통기업, IT, 생물학, 의료, 서비스 등 부문에서 18개 기업이 해외 IPO에 성공했다. 이들 기업은 미국 나스닥, 홍콩 및 싱가포르 증시 등에서 자금을 모집했다. 이 기간 해외 상장기업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베이징=연합뉴스) 오는 7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칭짱(靑藏:칭하이-티베트) 철도에 하루 요금 1천달러의 초호화 열차가 투입된다. 신문신보(新聞晨報) 등 중국 언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마젠탕(馬建堂 칭하이(靑海)성 부성장은 16일 초호화 열차 운행의 세부내역을 협의중이라면서 칭짱철도가 정식 개통되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칭하이성 대외선전국 친수광(秦書廣) 부주임은 이 관광열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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