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한 30대 남자가 기밀에 속하는 군사시설 사진을 지속적으로 각종 군사전문 웹사이트에 올리다가 대만 첩보원에게 포섭돼 간첩행위를 한 죄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중국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쓰촨(四川)성의 모(某) 인민법원이 지난해 1월 평면광고 디자이너 리융(李勇.가명.31)에게 간첩죄를 적용, 12년의 유기징역형과 함께 정치권리 박탈 3년, 재산몰수 1만위안(약 118만원)을 선고했다는 것이다. 중국...
[일:] 2006년 05월 21일
(베이징=연합뉴스) 세계 최대 핸드폰 생산국인 중국이 작년 한해 동안 수출한 핸드폰 중 95%가 외국 브랜드로 나타났다고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중국이 수출한 핸드폰은 모두 2억2천800만대로 수출규모가 전년대비 45% 증가한 206억3천500만달러(약 19조5천407억원)에 이르렀지만, 중국 자체 브랜드로 수출된 제품은 1천320만대에 불과했다. 중국정보산업부의 왕젠장(王建章) 종합계획국장은 톈진(天津)에서 열린 ‘2006중국핸드폰산업발전국제포럼’에서...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도시인구의 소득수준 향상과 함께 식생활이 변화함에 따라 ‘뚱뚱한’ 중국인들과 지방간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는 19일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한 의학 관련 학술토론회를 인용, 중국 도시에 거주하는 성인 중 40%이상이 체중 과다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베이징(北京), 허베이(河北), 네이멍구(內蒙古),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등 지역에 체중 과다 성인들이 많은...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인들의 이혼 증가와 결혼 감소 추세가 해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정부가 최근 발표한 2005년 민정사업 관련 통계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수속을 마친 부부는 모두 178만5천쌍으로 전년도보다 12만쌍이 늘었다. 이혼율은 2.73%로 전년에 비해 0.17%포인트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법원을 거칠 필요가 없는 합의이혼은 118만4천건으로 13.2%가 늘었고, 소송을 통한 법정이혼은...
[아시아경제] 중국의 대부분 성, 도시 지역에서 적어도 2년에 한번씩 최저 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의회의 요청에 따라 올해 최저 노동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차이나뉴스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저임금의 인상은 중국의 인건비 증가를 의미한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수하이난 중국 노동사회안전부 산하 노동임금연구소 소장은 “(일반적으로) 중국의 인건비는 여전히 오름세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저임금이라는 경쟁력이 개발을...
(베이징=연합뉴스) 베이징(北京) 올림픽과 상하이(上海) 국제박람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앞두고 중국을 찾는 해외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해외투자자들이 성장 가능성이 큰 중국의 호텔분야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텔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존스 랑 라살르 호텔의 앤드리아 플레이그 부사장은 “경제성장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중국인들과 중국 방문 외국인들이...
[동아일보] 한민족 고유의 문화거리를 조성해 한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자는 200만 중국 동포의 반세기 꿈이 드디어 실현될 전망이다. 중국 지린(吉林) 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와 중화애국공정연합회는 19일 베이징(北京) 런민(人民)대회당 충칭(重慶)실에서 토론회를 갖고 조선족 민속마을과 궁궐의 건축을 포함한 ‘진달래문화원’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옌볜 조선족자치주 자오룽(趙龍) 부비서장과 원쭝런(溫宗仁) 중화애국공정연합회 부주석,...
[스포테인먼트] 한국 항공업계에서 중국의 돌풍이 거세다. 특히 눈여겨 볼만한 항공사가 바로 ‘중국 동방항공’.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동방항공은 항공기 222대 보유, 50여개 국제 노선과 중국내 280개 노선을 취항한 중국 2위의 항공사다. 게다가 3년 연속 ‘민항 운송서비스 품질 향상’운동 1위, 중국 품질관리 협회에서 선정하는 ‘전국소비자만족기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거대 항공사가...
(베이징=연합뉴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먼델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중국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8위안 선에 고정돼야 하고, 차익거래를 이용해 단기수익을 노리는 투기자금 유입을 막으려면 급속한 위안화 평가절상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자지 상하이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로화 도입 주창자인 먼델 교수는 19일 상하이(上海)국제금융센터에서 가진 초청강연에서 “현재의 위안화 환율을 향후 10-20년간 안정적으로...
[국민일보] LG생활건강이 한류스타 이영애씨를 내세워 국내 및 아시아 지역 고급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 LG생활건강은 자사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새 모델로 탤랜트 겸 영화배우 이영애씨와 2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영애는 국내 시장은 물론 올 하반기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런칭하게 될 ‘후’ 브랜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