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여신규제와 인허가 강화 등 행정조치를 수반한 금리 인상에 나서면 철강.석유화학.플라스틱 등 일부 국내 산업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입은행은 12일 ‘중국 거시경제 변화와 그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최근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반응이 미흡하면 추가적인 긴축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추가 금리 인상이나 행정조치...
[일:] 2006년 06월 14일
[머니투데이] 13일 중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과 달리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상하이 푸동 개발은행의 부정 혐의 때문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와 위안화 절상압력도 지수에 부담이 됐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8%(4.30포인트) 낮은 1548.49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선전지수는 400.17로 0.33%(1.30포인트) 상승했다. 은행주들이 줄줄이 떨어졌다. 중 당국이 부정 행위를 이유로 푸동 개발은행...
[머니투데이] 중국이 오는 7월 1일부터 수입 승용차에 부과되는 관세를 25%로 3%포인트 낮출 계획이라고 중국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중 당국은 지난 1월 수입차의 관세를 30%에서 28%로 낮췄었다. 특히 세단을 비롯해 수입 승용차의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머니투데이] 중국의 5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웃돌아 17개월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중국국가통계국(NBS)은 5월 소매판매가 전년대비 14.2% 늘어난 6176억 위안(771억 달러)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 증가율 13.4%를 웃도는 것이다. 감세와 최저임금 상승으로 중국인들의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및 가구, 전자제품의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상해탄 온라인뉴스] 가수 겸 연기자로 한류를 이끌고 있는 비가 중국에 학교 설립을 추진중이다. 비의 월드투어를 담당하고 있는 스타엠플래닝의 이인광 대표는 13일 “올 연말부터 진행될 비의 아시아 투어 공연은 사회 환원의 의미도 담고 있다”면서 “중국 콘서트 등 일부 지역에선 수익금의 50%를 문맹 퇴치를 위한 학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머니투데이] 중국 중장비제조업체인 사니가 외국 자본으로부터 국내 제조업을 지키겠다며 중국 최대 건설업체인 쉬공 그룹 인수를 전격 선언했다.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사니는 전날 국가 주요 전략사업 중 하나인 제조업이 외국 자본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쉬공 지분을 인수하길 희망한다며 현재 제시된 가격에 30%의 프리미엄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미 대형 사모펀드인...
[머니투데이]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무역흑자가 늘어남에 따라 9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 고위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수년간 무역흑자가 이어지면서 신고점을 쳤다”며 “이미 9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오프더레코드로 말했다. 그는 또 “유동성 긴축을 위한 당국의 미세조정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현재 정책 우선순위는 유동성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상하이=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넘치면서 자산가치 유지 기능이 있는 상품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온스당 500달러에서 안정될 수 있을지 의심을 받던 금값이 가볍게 600달러에 안착한데 이어 700달러까지 올라갔다.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로 금값이 주춤하고 있지만 다음 목표는 지난 1980년 1월에 기록한...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외환거래시스템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중국증권보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의 외환시장은 유로, 엔, 홍콩달러와 미국 달러화를 위안화로 바꾸는 전통적인 외환시장과, 위안화를 배제한채 8종의 외화를 서로 교환할 수 있게 만든 외화간 시장으로 구분돼 있다. 인민은행은 이런 분리된 외환거래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며 이는 외환시장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시장개혁의 일환이라고...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에서는 최근 들어 폭발물 및 총기 관련 사건.사고 발생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공안부가 13일 밝혔다. 공안부는 이날 불법 폭발물.총기.탄약 안전관리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01년 이래 폭발물사건, 폭발물.총기 도난사건, 폭발물사고, 총기 관련 사건 등이 매년 10% 이상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