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이 고향인 68세 노인이 수상비행기를 타고 황(黃)하를 종단할 계획이라고 선양(瀋陽)에서 발행되는 요심만보(遼瀋晩報)가 20일 보도했다. 주인공은 랴오닝성 항공스포츠협회 비서장을 맡고 있는 류이(劉翼.68)씨. 부친이 중국 1대 공군으로 걸출한 조종사였던 그는 59년 조종사가 된 뒤 40여년간 하늘을 떠나지 않았다. 류씨는 지금도 항공스포츠협회 비서장을 맡아 중국의 민용 항공스포츠 발전을 위해...
[일:] 2006년 06월 21일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이 개혁.개방 이후 직원들의 근무환경보다 경제 규모의 외적 성장에 치중함에 따라 과로로 인한 사망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경제주간(中國經濟周刊) 최신호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근무시간이 가장 긴 국가 중의 하나로 노동시간이 한국과 일본을 넘어섰고 매년 과로사로 사망하는 사람이 6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28일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화웨이(華爲)사...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중앙정부가 지방에 위임된 토지이용 허가권의 회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세기경제보도가 20일 보도했다. 정부의 이런 조치는 부동산업자들이 도시지역 건설용 토지의 절반 이상을 지방정부와 결탁해 불법으로 취득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자원부는 최근 당국의 불법적인 토지 취득의 배후에 지방정부가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지 않는 지방정부에 대해서는 토지이용 허가권을...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웃국가에 발전소를 지어 전력을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그러나 한편으로 전력공급 과잉을 사전에 피하기 위해 총 전력생산량 3천400만㎾의 국내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중지시켰다. 신화통신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전망(電網)공사의 수석 분석가인 류자오사오(劉肇紹)는 러시아와 몽골, 카자흐스탄에서 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류...
[중앙일보] 중국 당국이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오던 중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외자기업에 대한 세금을 높이고 내자기업의 세금을 낮춰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내.외자 기업 소득세 단일화 제안’이 중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1호 제안으로 상정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중국은 현재 외자유치를 위해 외자기업이 중국에...
[이데일리] 중국의 광둥증권, 센터게이트증권, 차이나시테크증권 등 3개사가 정부의 증권산업 구조조정 일환으로 합병될 예정이라고 20일 블룸버그통신이 증권보를 인용, 보도했다. 새로운 합병 법인은 전국에 1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며 본점은 광둥증권이 있는 선전에 위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증권투자자보호펀드가 이번 합병을 주도했다. 이 펀드가 지불 불능의 이들 증권사를 인수한 것....
[내일신문] 정부-네티즌 지니계수 수치 해석차로 설전 벌여 중국의 빈부격차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와 관영언론은 “중국의 실제상황과 차이가 있다”며 통계상의 심각성을 부인하고 나섰다. 중국은 이미 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 수치가 0.45에 달해 사회혼란 경계선을 넘어섰다. ◆통계국 “중국 상황 고려해야” = 는 14일 “중국 국가통계국 치우샤오화 국장이 최근 ‘중국의 지니계수는 이미...
[내일신문]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05년말까지 국가유학기금위원회(이하 국유위)에서 해외로 유학 보낸 중국 학생은 2만2031명에 이르고 최근까지 귀국한 1만8098명 중 97%가 중국으로 다시 돌아와 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가 보도했다. 중국정부는 ‘유학을 지지하고, 귀국을 격려하며, 자유롭게 왕래하자’라는 해외유학 방침에 따라 다양한 모델과 루트를 통해 국가차원의 유학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학생...
“이제 한국의 4강을 믿을 수 있다.”독일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토고와 프랑스를 상대로 1승1무를 거두자 한국 축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간단히 말해 지난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에 올랐던 것을 이제야 인정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19일 오후(한국시간) 토고와 스위스의 독일월드컵 G조 예선 경기가 벌어진 도르트문트 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 중국 ‘차이나...
(베이징=연합뉴스) 비아그라 유사 의약품을 만드는 12개 중국 제약업체는 베이징시 제1중급인민법원이 최근 미국 화이자사의 특허권을 인정하고 복제 비아그라 판매 금지 결정을 내린데 불복, 19일 상급법원에 항소했다. 영어신문 차이나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유사 비아그라 개발에 총 1억위안(약 120억원)을 투자한 중국 제약업체들은 화이자가 중국 특허권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독자 기술을 인정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