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중국 베이징(北京) 부근인 허베이(河北)성 원안(文安)시에서 4일 낮 11시56분(현지시각) 리히터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안전지대로 분류되는 베이징 일대에서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신화통신은 국가지진국을 인용, 진앙지가 북위 38.9도, 동경 116.3도 지점이라고 전했으나 이로 인한 피해상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원안시는 톈진(天津)시와 접한 소도시로, 베이징시와는...
[일:] 2006년 07월 05일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13세 소년이 이번 대학입시에서 중국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칭화(淸華)대에 당당히 합격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에 사는 류신(劉昕) 군으로 이번 수능에서 750점 만점에 674점을 얻어 칭화대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이과계열에 입학을 허가받았다. 현지 언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난징 21세기외국어학교 졸업반인 류 군은 유아기부터 유달리 책읽기를 좋아하고...
[머니투데이] 4일 중국 증시는 정제업체들이 약세장을 견인하며 나흘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5.73포인트(0.9%) 내린 1681.55로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3.21포인트(0.7%) 하락한 436.92를 기록했다. 아시아 최대 석유정제업체인 중국 석유화공(시노펙)은 3.2% 하락했다. 중국 최대 에틸렌제조업체인 시노펙 상하이석유는 2.6% 떨어졌다. 중국 석유정제업체들은 원유가격이 올라도 당국의 승인 없이 소비자 가격에 전가할 수 없기 때문에 원유가격...
[머니투데이] 인터넷 검열로 빈축을 사고 있는 중 당국이 이번에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고 나섰다. 세계를 연결하는 그물망(웹)에서 나오는 폭력과 외설물로부터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명분에서다. 4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문화부는 청소년들의 여름 방학에 앞서 지난 토요일부터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인터넷 카페 출입을 단속하기 시작했다. 이를 어기면 카페...
[머니투데이] EMI 등 유명 음반업체들이 야후 차이나를 상대로 ‘수주일 내에’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후 차이나는 중국 2위의 검색 엔진으로 알리바바닷컴이 운영하고 있다.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의 회장 존 케네디는 “우리는 소송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전체 음반의 90%가 불법 음반이며 음반의 저작권 침해 규모는 연간 4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야광 도깨비뿔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액체가 흘러나와 초등학생 2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있다. 4일 광주 YWCA소비자 상담실에 따르면 지난 3일 주부 정모(37)씨가 “도깨비 뿔에 있던 건전지 안에서 액체가 흘러나와 자녀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상담을 의뢰했다. 정씨의 아이들은 지난달...
(베이징=연합뉴스) 국내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던 영화 ‘왕의남자’가 동성애를 다뤘다는 이유로 중국 내 극장에서 상영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경보(新京報)는 중국의 한 영화배급사 관계자를 인용, 한국에서 1천17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왕의남자’가 영화검열을 담당하는 국가라디오.영화.TV총국(광전총국.廣電總局)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중국 은막과 인연이 없을 것이라고 3일 보도했다. 그러나 ‘왕의남자’ DVD는 발매허가를 받아 이번...
(서울=연합뉴스) 중국 법원이 삼성의 상표권을 침해한 자국인에 대해 첫 실형을 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짝퉁 천국’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내려진 실형 선고여서 향후 중국내 한국제품 모조품 제조와 단속 및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중국 선전(深천)시 복전(福田)구 인민법원은 작년 11월 삼성전자...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상정된 돌발사건대응법안의 언론보도 통제 규정을 놓고 논란이 일자 3일 “정상적인 보도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언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 법제판공실 왕융칭(汪永淸) 부주임은 기자회견 형식의 발표를 통해 돌발사건대응법 초안의 언론 관련 처벌규정이 사실과 다른 소식이나 거짓 상황을 보도함으로써 나쁜 결과를 초래한 경우에만...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비유통주 개혁이 마무리단계에 오면서 중국 주식시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신화통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35개 기업이 추가로 비유통주 처리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중국 국내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80%이상이 비유통주 처리를 위한 주식개혁을 마무리했거나 과정에 있다. 중국 국내증시에 상장된 기업은 1천370개로 이날까지 주식개혁을 마무리했거나 과정에 있는 기업은 1천92개, 시장가격으로 3조4천500억위안(405조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