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중국의 각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국주(韓國週)’ 행사에 현지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발행되는 랴오선(遼瀋)만보는 11일자 기사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선양시에서 열리는 한국주 행사 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선양시는 중국의 도시 중에서 지난 2002년 처음으로 한국주 행사를 만들어 중국의 다른 도시로 확산시킨 ‘경제 한류’의 진원지다. 선양시 한국주...
[일:] 2006년 07월 13일
[머니투데이] 12일 중국증시가 사흘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5.81포인트) 떨어진 17340, 선전종합지수는 0.2포인트 오른 446.61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최대 정유회사인 시노펙이 0.3% 내리는 등 정유업체들이 이날 지수를 끌어내렸다. 중국은 정부 허가없이 가격을 조정할 수 없어 유가인상이 정유 업체들의 이익률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반면...
(선양=연합뉴스) 중국이 랴오닝(遼寧)성, 지린(吉林)성, 헤이룽장(黑龍江)성 등을 아우르는 동북지역에 국제항공노선을 신설하거나 국내선 민용공항 건설에 잇따라 착수하는 등 항공망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랴오닝성 선양(瀋陽)시는 오는 7월말 ‘2006 선양국항일(瀋陽國航日)’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선양-뉴욕, 선양-샌프란시스코, 선양-로마, 선양-뮌헨, 선양-호치민 등 9개 국제선 노선의 신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랴오닝일보가 11일 보도했다. 9개 노선이 신설되면 선양으로...
(상하이=연합뉴스) 미국의 대중 하이테크 수출규제를 둘러싸고 미-중 양국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가 12일 보도한 미국의 대중수출 규제초안의 주요 내용은 3가지다. 하나는 국가안전을 이유로 한 대중수출 심사 강화다. 미국은 수출제품의 최종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것이다. 최종 사용이 군사용이라면 수출불가다. 초안은 수출품의 최종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심사하기 위해 새로운 기구를...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고정자산투자가 지난 상반기에 작년 같은 기간대비 31.3% 늘었다고 국가통계국이 11일 밝혔다.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는 지난 5월까지의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30.3%에 비해 다시 늘어난 것이다. 국가통계국은 한 보고서에서 고정자산 투자가 얼마나 증가했는지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으나 중앙정부의 거시정책조정에도 불구, 고정자산투자가 다시 증가함으로써 향후 강도 높은 긴축수단이 강구될 가능성이...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경제는 올해 10.2-10.4%의 성장이 예상돼 과열경기를 막기 위한 추가적인 금리인상과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 상향조정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중국 국무원 산하의 두 싱크탱크가 지적했다.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국가신식센터가 작성한 한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총생산(GDP)이 10.5%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금년 한해 동안의 GDP 증가율은 10.4%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청소년 대상 퀴즈 프로그램 KBS 1TV ‘도전! 골든벨’에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의 조선족 제1중학교 학생이 도전했다. ‘도전! 골든벨’은 4일 하얼빈시 방송국(HRB TV) 공개홀에서 하얼빈 조선족 제1중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 제작진은 방송을 위해 이 학교 교과서와 학생들의 참고 도서 목록 등 다양한 자료를 입수, 문제 출제에 참고했다....
[세계일보] 세계의 달러화가 중국으로 모여들고 있다. 중국은 폭발적인 수출 증가로 사상 최대의 무역수지 흑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무역수지 흑자와 외국인 투자 증가로 외환보유액도 9250억달러(약 86조9500억원)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의 위상이 갈수록 공고해지는 양상이다. 무역 상대국들은 이에 대해 ‘위안화 환율의 저평가가 불러온 사태’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이에 따라 위안화...
[노컷뉴스] 중국이 백두산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장백산 비행장 건설에 나섰다. 지난 10일 착공식을 가진 장백산 비행장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도백하에서 100㎞ 거리인 중국 지린성 남쪽 푸쑹현에 건설돼 백두산 비행기 관광이 보다 손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장백산 비행장은 총 공사비가 우리나라 돈으로 약 420억원 투자될 예정이며 베이징 올림픽 직전인 2008년...
(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78년 역사의 홍콩 공영방송 RTHK(香港電台)가 홍콩 반환 이후 가중되는 중국의 압력과 통제 속에 지난한 싸움을 벌여가고 있다. 홍콩 정부 소속 방송국이면서도 중국 및 홍콩 정부에 대한 가차없는 비판과 독설로 ‘홍콩의 BBC’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RTHK의 웹사이트는 중국에서 접속이 차단돼 있다. 지난 1999년과 2002년엔 대만독립 지지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