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7월 26일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에서 도시화가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매년 300만명의 농민이 토지를 잃고 농민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화통신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노동사회보장부는 향후 5년간 매년 300만명이 정부의 토지 수용에 따라 농토를 잃고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농민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동사회보장부는 지난 10년간 4억명이 토지를 잃었다고 밝혔다. 노동사회보장부는 토지수용에...
(서울=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투먼(圖們)시에 세계 최대규모의 사슴목장이 건설되고 있다. 길림신문은 25일 “내년 10월 말 준공예정인 이 목장에서는 사슴 6천여 마리를 기를 예정”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시설이 선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목장이 들어설 투먼시 정암촌은 강우량과 일조량 등이 사슴 생육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부터 5천만위안(60억원 정도)을 투자해 목장을...
[노컷뉴스] “중국은행이 마카오 지점에 예치돼 있는 북한 자산을 동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중국은행이 달러화 위조와 마약거래 등 북한의 불법활동을 막기 위해 마카오 지점의 북한 계좌에 대한 거래 정지라는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중국은행의 북한 자산 동결이 미 재무부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중국...
[이데일리 김경인기자] 태풍 `빌리스(Bilis)`에 의한 홍수와 폭우 등으로 중국에서 6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국가자연재해감축위원회를 인용, 24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감축위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빌리스`에 의한 사망자가 6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300여명이 대피에 나섰으며, 실종자만 208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빌리스는 지난 14일 중국 남부지역을 강타해...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4대 국유상업은행 가운데 하나인 건설은행장의 사임과 동시에 서열 5위인 교통은행장도 사임의사를 밝혔다. 제일재경일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은행은 2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장젠궈(張建國.52) 행장의 사임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장 행장은 이변이 없는한 건설은행 부회장 겸 행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창전밍(常振明.50) 건설은행장도 이사회에 사임의사를 표시했다. 그는 과거에 일했던 중신(中信)그룹으로...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정부의 잇단 거시조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제 과열이 누그러들지 않자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직접 나섰다. 중국 언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후 주석은 지난 21일 중난하이(中南海)로 당내외 주요인사들을 불러 좌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경기과열 억제를 비롯한 하반기 중국 경제의 6가지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후 주석이 밝힌 6대 중점 과제는 그동안 중국 경제분야 책임자들이...
[문화일보] 중국의 경제성장과 경기과열은 동전의 양면이다. 한쪽을 억제하 면 다른 쪽도 수그러든다. 중국 당국은 경기과열을 걱정하면서도 긴축정책을 쓰는 데는 상당히 신중한 모습이다. 아직은 성장세를 멈출 때가 아니라는 점을 더 의식하는 것 같다. ‘지급준비율 인상’엔 적극적이지만 ‘금리 인상’엔 신중하며 ‘위안(元)화 절상’엔 부정적인 과열 억제 3색(色) 대응에서 그것이 느껴진다. 당초 중국의...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위안화가 지금 수준에서 연내 3.1% 추가 절상돼 달러당 7.75위안에 이를 수 있다고 바클레이즈 캐피털이 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신화통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의 투자은행 조직인 바클레이즈 캐피털은 한 보고서에서 현재 하루 상하 0.3%인 위안화 환율변동폭이 9월말까지 1.5%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위안화의 환율변동폭 확대가...
(베이징=연합뉴스) 중국공산당은 24일 제16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6기 6중전회)를 오는 10월에 개최해 사회주의 조화사회 구축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과 CCTV가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공 중앙정치국이 이날 소집한 회의에서 6중전회의 10월 개최를 결정했으며 주요 의제는 중앙정치국 업무보고 청취 및 심의, 사회주의 조화사회 구축 문제 논의 등이라고 전했다. 전례로 보아 나흘 동안...
(선양=연합뉴스) 중국의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의 한 시내버스 회사가 ‘양심불량’ 승객들이 요금으로 낸 가짜 지폐와 동전에 시달린 나머지 아예 ‘가짜돈 식별기’를 차량에 장착했다. 다롄시에서 발행되는 다롄일보(大連日報)는 24일 시내를 운행하는 702번 노선버스 회사가 최근 버스 1대에 위폐 등을 가려낼 수 있는 식별기를 장착해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계는 승객이 낸 지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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