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 상양시장’의 출현을 막기위한 시정부의 칼날이 갈수록 날카로워지고 있다. 최근 상하이 시정부는 상양시장 철거 후 곳곳에서 발아하는 대형모조품시장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전개했다. 특히 7월13~14일에는 모조품 집결지 외에도 일반의류, 소상품시장 등으로 조사범위를 확대, 위법경영 상가 94개, 모조품 은닉장소 17곳을 적발하고 무려 4,943건의 모조품을 압수했다. 시장별로는 1,900건을 압수당한 亚太盛汇광장의 피해가 가장...
[일:] 2006년 08월 01일
최근 상하이 KTV 업소들의 심기가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중국정부가 불법노래 검열과 저작권료 지불 규범화를 위해 검열시스템을 도입키로 한데 이어, 8월부터 음원, MTV 사용을 유료화키로 했기 때문이다. 상하이시 문화오락업협회 林康哉 비서장은 27일 “KTV 업소의 MTV 등 저작료 지급 규범화를 위해 좌담회를 개최했으며, 그 결과를 국가문화부, 국가판권국 등 관련부처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는...
복장회사에 다니는 이은정씨는 매주 常熟의 하청업체를 방문한다. 그는 집에서 도보 5분거리인 난짠(长途客运南站)에 해당 노선이 없어 타 터미널을 이용하지만, 거리가 멀어 발차시각을 놓치거나 표가 매진돼 다음 차편을 이용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는 난짠에서 미리 표를 예매한 후, 해당노선이 있는 터미널로 이동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 이처럼 터미널별 노선 현황이...
주변에 상하이 방문을 준비 중인 이가 있다면 오는 9월을 권해볼 만하다. 시정부가 ‘놀기 좋은 기후’의 9월을 ‘상하이 여행절’로 선포하고 10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올해 상하이 여행절 역시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로 개막된다. 9월16일 밤 시내 최고 번화거리인 淮海路의 大上海时代广场에서 茂名路까지 2.2km 구간을 중국, 멕시코, 튀니지, 일본 등 각국의...
취학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고급 이야기방이 상하이에도 들어섰다. 新闻晨报 등은 지난 23일 시 최초의 3~8세의 영유아 전용 ‘伊索 이야기방’이 상하이체육관 부근(漕西北路1111号)에 개장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도서관내에 설치된 서점형 분위기의 이야기방들과는 달리, 이곳은 삼림, 해양, 우주, 가정 등 4개 테마의 방들이 각각 신비롭고 특색있는 인테리어를 갖춰 보다 생동감있는 구연 분위기를 내고...
태풍 ‘개미’도 상표등록 법석 베이징의 한 사업가가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발생한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를 상표등록 신청했다. 상하이데일리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광고회사에 다니는 자오샤오카이는 지난주 ‘지단의 박치기’를 실루엣으로 처리한 그래픽을 상표로 등록하겠다고 신청했다. 그는 이 로고를 100만위엔에 팔아 부자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있으나 상표등록 허가를 받으려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
7월25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광저우모터쇼에 현대차, 기아차는 신차를 대거 선보이며 적극적인 제품홍보 나섰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스포츠카인 신형 투스카니(酷派)와 SUV 뉴카렌스(新佳乐)를 각각 전략 품목으로 내세워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 본격적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CVVT 엔진을 장착한 2006년형 1.6L엘란트라, 상반기 SUV 단일 브랜드 판매량 2위를 기록한 투싼 등을 비롯해...
상반기 접수 1만건 웃돌아… 사상최다 중국 최대경제도시 상하이에서 올 상반기간 발생한 노동쟁의 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노동보장국은 25일 올해 1~6월간 시내 각 노동중재기구에 접수된 노동쟁의 중재신청 건수가 전년보다 22.7% 상승한 13,759건(미접수 2180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11,569건이 입안됐고 10,968건이 최종 판결처리됐다. 두 지표가 모두 1만건을 상회하기는 이번이...
섬유, 철강, 금속 등 피해 불가피 중국 정부의 굴뚝산업 수출보조금(세금환급) 축소계획으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특히 이번 조치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섬유, 철강, 금속 업종 중소기업들은 당장의 수익성 악화로 중국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중국 상무부는 24일 오는 9~10월께 에너지 효율이 낮은 제품,...
중국 은행고객들의 ATM 잔액조회 무료화 요구가 사실상 물 건너가버렸다. 중국 인민은행, 은행감독위원회는 24일, 최근 잔액조회 유료화 위법 논란에 대해 “5대은행(공상, 중국, 건설, 농업, 교통은행)의 ATM 이용 타은행계좌의 잔액조회 유료화 행위는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부분이며, 감독기관은 이에 강제적으로 지도 명령할 권한이 없다”고 발표했다. 중재를 부탁받은 감독기관이 신용카드 발행사의 수수료 조정권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