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8월 02일

(상하이=연합뉴스) 투기적 투자를 막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재산세를 매기고 거래세를 부과해야한다고 베이징대의 린이푸(林毅夫) 중국경제연구소 주임이 밝혔다. 신화통신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린 주임은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주택의 규모에 따라 재산세를 내야하며 정부는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을 재분배하기 위해 거래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사회불안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하반기 도시와 농촌간 소득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고 신화통신이 1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농민의 평균수입은 1천797위안(약 21만5천460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교해 11.6%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오히려 0.6%포인트 하락했다. 올...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제일의 경제도시 상하이(上海)가 더위에 대처하는 방안 마련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상하이 데일리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기온이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37.9도에 이르면서 올 여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 기온이 35도를 넘어선 것은 전날인 31일이 올 여름 들어 14번째다. 이에 따라 상하이시 정부는 고온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갖가지...
(선양=연합뉴스) 중국의 톈진(天津) 빈하이(濱海) 신구에 이어 다롄시도 동북아 물류 허브 건설에 뛰어들었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홍콩신보(新報)는 지난달 31일 중국 정부가 랴오닝(遼寧)성에서 신청한 다롄(大蓮)시 인근의 창싱다오(長興島) 임항공업구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랴오닝성 당위원회와 랴오닝성 정부는 작년 6월 창싱다오 임항공업구를 동북 장비제조업 기지의 예비지역으로서 다롄항과 묶어 동북아 국제항운중심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중앙 정부에...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국영 TV방송사의 이름이 콘돔 상표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푸젠(福建)성의 한 사업가가 중국 국영TV인 ‘중국중앙TV(CCTV) 채널1’을 콘돔 상표로 등록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리전융(李振勇)이라는 이 사업가는 콘돔, 자궁경부에 씌우는 고무 피임구 등 자사의 10여개 제품의 상표로 ‘CCTV 채널 1’을 신청했는데 ‘CCTV 채널 1’은 중국어로 “중앙이타오(中央一套)’라고도 한다. 여기에서...
(베이징홍콩=연합뉴스) 중국은 지난해 8월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10개월간 전국에서 6천972건의 상업성 뇌물 사건을 적발, 관련 공무원 416명을 처벌했다고 중국과 홍콩 언론이 1일 보도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상업성 뇌물 척결 영도소조’와 감찰부는 31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총 6천972건의 상업성 뇌물 사건에 관련된 금액은 19억6천300위안(약 2천354억원)이라고 밝혔다. 공무원이 관련된 상업성 뇌물...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은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폭우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 모두 1천300여명이 사망하고 1천억위안(약 12조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다허(秦大河) 중국기상국 국장은 “작년과 비교해 가뭄 피해지역은 줄어든 반면 폭우와 번개, 태풍, 황사, 이상저온, 설해, 산성비로 인한 피해가 많았으며, 특히 지난 7월 중순 이후 발생한...
(상하이=연합뉴스) 미국 의회 의원들의 중국 위안화에 대한 절상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중국 내부에서도 이에 동조하는 세력이 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정보센터(國家信息中心) 주바오량(祝寶良) 부주임을 비롯한 중국의 정책입안자들은 기록적인 무역흑자를 축소하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위안화 절상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달 31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이 같은 중국 내부의 분위기를...
(서울=연합뉴스) 중국 조선족 박광석(33)씨가 오는 26일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학위 논문 주제는 ‘세계화 시대 중국 조선족의 노동력 이동과 사회변화’. 2000년 서울대로 유학한 그는 6년 만에 한국인도 쉽지 않은 석사와 박사학위를 잇달아 따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씨는 1일 “중국 조선족 노동자의 이동과 적응, 정착 과정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석사...
[매일경제] 중국이 대대적인 백두산 개발과 함께 인삼도 중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삼으려는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홍콩 문회보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중국 지린성 정부는 품질 규격화와 함께 인삼 가공제품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해 향후 3∼5년 안에 ‘장백산 인삼’을 세계 최고급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국은 특히 장백산 인삼의 역사가 중의약 약제로 인삼이 사용됐다는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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