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8월 05일

(홍콩=연합뉴스) 향후 20년 내에 중국의 내륙 농촌에서 3억명이 도시로 이주할 전망이라고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유엔개발계획(UNDP)과 중국 사회과학원은 향후 4년 안에 중국엔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125개로 늘어나고 이들중 50곳은 20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작성한 ‘중국도시발전 문제 관찰’ 보고서에서 중국은 현재 경제의...
(베이징=연합뉴스) 외국계 기업들이 중국의 수출구조를 첨단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첨단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2% 증가해 전체 수출의 28.8%를 차지했으며, 특히 중국에 투자한 외국계 기업들이 첨단제품 대외수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높은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
(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홍콩의 대기오염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상당수 헤지펀드가 싱가포르로 옮겨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4일 보도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의 고위 임원들은 홍콩의 대기오염에 따른 생활 및 건강 문제가 홍콩에서 활동중인 펀드 매니저들의 싱가포르 이전을 촉진하고 있다며 홍콩의 금융경쟁력이 악화될 소지가 있다고 소개했다. 한 임원은 “헤지펀드의 조합원 계약상에는 대기오염 문제가 포함돼...
(베이징=연합뉴스) 베이징현대 자동차를 구입한 중국 소비자들이 회사가 2년반 동안 자동차 가격을 내리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보상을 요구하는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어 베이징현대측이 사태수습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영자신문 상하이 데일리는 3일 베이징현대 노재만 대표가 지난 3월 중국 인터넷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2년6개월 동안 자동차 가격을 인하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는 불과 3개월...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중국 1위 철강회사인 바오산강철 충칭강철과의 인수합병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바오산강철 관계자를 인용, 인테르팍스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바오산강철 관계자는 “충칭강철과 합병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설비 규모를 늘려서 북서 지역과 남서 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그러나 충칭강철이 바오산강철에 합병될 경우 실업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외환관리국(SAFE)은 2개의 중국 상업은행에 고객의 자금을 모집해 해외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신화통신 2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은행은 20억달러, 교통은행은 15억달러의 해외투자를 승인받았다. 중국 외환당국의 해외투자 승인은 외환관리시스템 개혁의 일환이며 자국 내에 유입된 과도한 달러화로 인한 위안화 절상압력을 덜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중국 공상은행과...
[매일경제] 중국이 과잉투자를 억제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시작된 1억위안(118억원) 이상의 모든 투자계획에 대해 전면 재점검을 지시하는 ‘특급통지’를 하달했다. 특히 철강 자동차 방직 등 대표적 투자 과잉업종으로 분류돼온 10개 산업에 대해서는 총투자 3000만위안(35억4000만원) 이상 투자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재점검이나 재검토를 지시했다. 국가발전개혁위 등 중국 중앙정부 5개 부서가 지난 1일 공동으로 각...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광저우(廣州)의 근로자 연봉이 지난해 선전(深)을 누르고 중국에서 최고액 연봉 도시가 됐다고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광저우의 지난해 근로자 평균연봉은 3만3천893위안(약 407만원)에 달해 처음으로 선전(3만2천476위안)을 눌렀다. 상하이(上海)는 2만6천823위안, 텐진(天津)은 2만196위안이었다. 베이징(北京)은 2004년 기준으로 2만8천348위안이었다. 광저우는 올 상반기 들어서도 평균 임금이 작년 동기에 비해 8% 성장해 1만7천440위안에...
[헤럴드경제] 작년 한 해 동안 중국은 모두 2557만t의 이산화유황을 배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산화유황을 배출한 나라가 됐다. 3일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은 작년 한 해 동안 산업시설에서 배출한 이산화유황이 2168만t, 일반 가정에서 배출한 이산화유황은 389만t으로 지난 2000년과 비교해 2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가환경보호총국 오염통제사(司)의 리신민(李新民) 부사장은 “1t의 이산화유황이 2만위안(약 242만원)의 경제적...
[이데일리 김경인기자] 중국 최대 자동차유리 제조사인 후야오 글래스 인더스트리 그룹이 포드 자동차의 북미 자동차 유리사업 인수를 추진중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4일 후야오가 조만간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중국 자동차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첸 웬징 후야오 대변인은 “차오 드왕 회장이 포드 계열사인 오토모티브 컴포넌트 홀딩스(ACH) 및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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