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 북동부 쑹화(松花)강이 지난해 11월 초대형 수질 오염사고 발생 이후에도 2∼3일에 한 번 꼴로 오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신화(新華)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국가환경보호총국의 통계를 인용, 쑹화강에서 지난해 11월 벤젠 유출사고 이후 130여건의 크고 작은 오염물질 유입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쑹화강에서는 당시 상류인 지린(吉林)시의 화학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일:] 2006년 09월 12일
오는 10월2일 중국 젊은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한류열풍의 장’ 이 홍구축구장에서 개최된다. 한류열풍 콘서트는 ‘2006 상해국제자동차경기문화절’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세계적인 F1 포뮬러 경기 행사의 일환으로 장나라, 강타, 바다, 하리수 등 대표적 한류스타와 중국 유명 연예인 천쿤(陈坤)을 초청해 성대하게 치뤄진다. 이번 행사의 F1주관측은 지난 1일 리젠트 호텔에서 2006년 기자 회견를 가졌고,...
중국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서커스이다. 상하이에 여행을 오거나 중국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빠지지 않는 서커스이기도 한다. 서커스는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 매번 볼 때마다 질리지 않고 볼 수 있다. 상하이에서 대표적인 서커스 극장 백옥란 극장의 서커스를 소개한다. 총칭난루 찌엔구오쫑루 308호에 위치한 백옥란극장은 매일 오후 5시 15분과...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현금지급기로 건강보험료를 환급해 주겠다며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상습 사기)로 중국인 H(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8일 피해자 최모씨에게 건강보험공단 직원을 사칭해 “과납된 건보료 65만원을 환급해 주겠다”며 접근한 뒤 최씨의 현금카드로 일단 65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게 해 가로채는 등 최근까지 같은...
(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최대 은행인 공상(工商)은행이 내달말 상하이-홍콩증시 동시상장 계획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함에 따라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를 향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A주(중국내 거주인만 투자할 수 있는 중국기업 주식)와 H주(홍콩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 주식)를 모두 등록한다고 해서 `A+H’로 불리는 공상은행 상장은 중국과 홍콩 두 지역의 `동일동가(同日同價)’ 규정과 관련된 난제를 남겨놓고...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국내기업들의 면세소득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올려 외국기업과의 세부담 격차를 크게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세무총국(SAT)은 국내기업의 면세소득을 현행보다 2배 이상으로 올려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이날 발표했다. 중국 세무당국은 국내기업들에 면세소득 상향조정으로 올해 법인세에서 120억위안(1조4천400억원)의 손실이 예상되나 전체 국가의 재정수입에...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은 자국을 ‘석유자원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인식하는 서방의 시각이 상당 부분 과장된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장궈바오(張國寶) 부주임은 11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된 제7차 중.미 석유천연가스공업포럼에서 중국이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의 석유 수입량은 전세계 석유교역량의 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장 부주임은 지난해 중국의 석유...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중국의 동북공정 관련 움직임이 논란을 빚는 가운데 지린(吉林)성이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을 주제로 한 자연사박물관까지 개관했다. 지린성 정부의 위탁으로 둥베이(東北)사범대가 지은 새 자연박물관 준공식이 10일 이 대학 징웨(淨月) 캠퍼스에서 거행됐다고 길림일보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새 박물관은 창바이임해(長白林海), 고생물, 희귀동물과 나비계곡 등 4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눠 지린성의 대표적 생태경관인...
[베이징=신화사/뉴시스] 10일 중국 베이징의 한 슈퍼마켓에서 한 모자가 400㎏에 이르는 거대한 월병(月餠)을 구경하고 있다. 직경 1.55m에 두께 20㎝인 이 월병은 26일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음력 8월15일인 중추절(추석)에 가족이 모여 월병을 먹는 풍습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정보기술(IT) 부문에서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우리나라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1일 ‘한국 IT 기술을 위협하는 중국’ 보고서에서 한.중간 IT 기술 격차가 지난 2003년 2.6년에서 지난 8월말 현재 1.7년까지 줄었다는 정보통신부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