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에 정박중인 스웨덴 범선 예테보리호가 260년 된 중국 차(茶)를 경매에 내놓을 계획이다. 동방조보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예테보리호는 1745년 침몰한 스웨덴 무역선으로 스웨덴의 SOIC가 수작업으로 똑같은 모습으로 재현, 세계를 항해중이다. 당시 스웨덴 정부는 3차례에 걸쳐 범선 안에 있던 귀중품을 모두 건져냈으나 밀봉된 상자안에 있던 중국...
[일:] 2006년 09월 30일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위안화 절상이 속도를 내면서 위안화 가치가 홍콩 달러화 수준에 근접했다. 중국 위안화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달러화에 대해 7.9위안을 돌파해 환율이 7.8위안대로 내려왔다. 이날 은행간 거래 기준이 되는 기준환율은 달러당 7.8998위안, 시장에서 종가는 7.8962위안으로 마감됐다. 위안화는 이 달 들어서만 0.8%의 절상률을 보였고, 지난해 7월 변동환율제...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중국이 막대한 옥수수 생산량을 바탕으로 ‘바이오 에탄올’로 불리는 자동차용 대체연료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 2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0.5’ 계획의 10대 중점 항목 중 하나로 4개의 생물연료 에틸알코올 시험생산기지 건설을 비준하고 세계 3대 옥수수 생산지로 꼽히는 동북지구를 원료생산 중점지역으로 선정했다. 현재 중국은...
(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상하이방(幇)의 좌장인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이 천량위(陳良宇) 상하이 서기의 축출을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WSJ) 신문 인터넷판은 29일 천 서기의 축출을 둘러싸고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장 전 주석 간에 충돌이 벌어졌을 것이라는 외부의 추측과는 달리 장 전 주석이 최근 비리 수사에 대한 지지 의사를...
(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사정당국이 천량위(陳良宇) 상하이 서기를 정점으로 한 상하이시 비리 수사에 이어 수도 베이징시로 무대를 옮겨 권력서열 4위의 자칭린(賈慶林)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을 겨냥하고 있다.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 최신호는 29일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가 베이징시 주변의 비리 수사를 위해 각지에서 올라온 감찰관 300여명을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시 사회보장기금 비리 수사를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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