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10월 08일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추석이라지만 명절 분위기를 좀체 느낄 수가 없네요.” ‘차이나드림’을 꿈꾸며 중국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실패를 맛보고 오갈 곳없는 처지로 전락한 한국인들에게 추석은 끔직한 악몽과 다름 없었다. 추석을 맞은 6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시타가(西塔街)의 한 한국인 쉼터. 이곳에서는 돈이 없어 귀국을 하지 못하는 한국인 3명이 아침부터 한국 TV에서 방영하는...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고 긴 고원지대를 지나는 칭짱철도가 겨울철 운행에 문제가 없는지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중국 철도부가 6일 밝혔다. 중국 철도부 양융핑(王勇平) 대변인은 칭짱철도가 지각변동이 있을 수 있는 불안정한 동토지대를 통과하고 있어 겨울철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칭짱철도는 칭하이(靑海) 고원의 동토층 550㎞ 구간을 지나며...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러시아 석유의 철도를 통한 중국 수출량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러시아철도공사의 최근 발표를 인용, 올 8월 말까지 철도를 통한 대중(對中) 석유 수출량은 670만t으로,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했다고 전했다. 2004년에는 570만t이었고 지난해에는 760만t으로 늘어났다. 러시아측은 올 연말까지 철도를 이용한 대중 석유 수출...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전략적 석유비축을 시작했다고 중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국의 쉬딩밍(徐錠明) 국장은 상하이(上海) 남쪽에 위치한 저장(浙江)성 전하이(鎭海)의 탱크에 국내에서 생산된 석유를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들 탱크에 얼마의 석유를 비축할지, 그리고 비축절차가 언제 완료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전하이는 16개의 대형 유류 탱크...
(고뉴스=김명화 북경 특파원) ‘흙 속에 파묻혀도 거뜬하다!’ 중국 북경의 한 광장에서 벌어진 한 남성의 괴력쇼. 흙 속에 파묻혀 숨도 안쉬고 20분을 거뜬히 버틴 화제의 주인공은 북경 펑쇼우탕 무술관의 저우량 씨. 3일 오후 1시30분경. 그가 광장에 나타나 괴력쇼를 준비하자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그를 위해 열렬히 박수를 치며 기세를 높였다. 무대...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중국 창사(長沙)에서 인천까지 승객은 한국인 단 1명’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 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1시 후난(湖南)성의 성도 창사를 출발해 오후 2시35분 인천에 도착할 예정인 중국남방항공 CZ 3065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은 고국에서 추석을 보내러 귀국길에 올랐던 한국인 단 1명이었다. 이 승객이 탑승했던 에어버스-320은 최대...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 중국 프로축구 다롄 스더의 미드필더 콴레이(21)가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중국 올림픽대표 선수인 콴레이는 6일 저녁 팀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다 2명의 괴한이 덤벼들어 무려 8군데나 칼에 찔려 병원을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라고 AF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콴레이를...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7일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EEZ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 행사에 관한 법률위반)로 중국선적 36t 유자망어선 기황어 1624호 등 3척을 나포해 신안 흑산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어선은 지난 4일 오후 10시 30분께 우리측 EEZ인 신안군 홍도 북서쪽 88km 해상 등에서...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중국의 올림픽 축구대표가 자신의 집 앞에서 괴한으로부터 흉기로 공격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프로축구 C리그 다롄스더(大連實德) 소속으로 올림픽 축구대표로 선발된 취앤레이(權磊)가 지난 5일 저녁 7시께 훈련 후 부모와 함께 귀가하던 중 집 근처에서 괴한 2명의 습격을 받아 복부와 다리 등 무려 8곳을...
[노컷뉴스] [연속기획 ①]중국 관광객을 잡아라- 인프라 확충이 체류형 관광지의 선결조건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제주는 여전히 잠깐 머무는 수준의 경유형 관광지에 불과한 실정이다. 제주 CBS 연속기획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 첫 번째 순서로 ‘인프라 확충이 체류형 관광지의 선결조건’을 보도한다.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91,800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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