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이 러시아산 소형 항공기 500대의 구매계약을 추진중이라고 중국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이 구매계약이 성사되면 최근 에어차이나가 러시아제 TU-204 화물기 2대를 사들이기로 한 것과 함께 러시아 항공기의 중국 항공시장 완전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중국 여객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러시아제 항공기는 유럽의 에어버스 및 미국의 보잉...
[일:] 2006년 11월 19일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중국 최대의 모터쇼인 ‘2006 베이징 모터쇼’가 18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상하이 모터쇼와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중국 자동차시장이 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성장, 해외 메이커들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모터쇼의 규모와 중요도도 점차 커지고 있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는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머니투데이]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시가총액이 597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1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5조900억위안(6362억5000만달러, 597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이는 우리나라 코스피의 시총(675조4000억원)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 시총에 비하면 120% 증가한 것이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에 비하면 46% 규모다. 지난해 말 GDP대비 시총 비율이 18%였던 점을...
[매일경제] 중국 정부가 161개 대형 국영기업에 ‘기업평의회’를 설치하도록 지시했다고 17일 상하이데일리가 보도했다. 노동자가 60% 이상 의석을 갖는 기업평의회는 임금ㆍ복지문제뿐 아니라 기업 주요 정책결정에도 직접 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노동자 목소리는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영자산감독관리위원회 왕루이샹 위원장은 “주요 국영기업 발전성과를 노동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두자릿수 고도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에 내년쯤이면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란 말이 유행할 지도 모르겠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대학 졸업생 가운데 약 30% 정도가 구직에 실패할 전망이다. 중국 국무원 산하 노동사회보장부의 톈첸핑 부장은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 약 124만명이 직장 없이 졸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올해 고등고육기관...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저우 샤오촨 총재는 중국의 은행들이 더 강해졌다며 더 유연한 위안화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선진 20개국(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저우 총재는 기자들과 만나 “중국 금융분야는 지난 1997~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들이 더 유연한 환율과 금리...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상장기업의 시장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아직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상승 여지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신화통신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상장기업의 전체 시장가격 합계액은 65조위안(7천800조원 상당)으로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46% 수준이다. 지난해말 GDP의 18%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은 TV나 라디오 방송에 과도한 폭력이 드러나는 것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광전총국의 장하이타오(張海濤) 부국장은 17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청소년들의 정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도한 폭력물을 엄격히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이에앞서 범죄행위를 지나치게 상세하게 묘사한 일부 TV 시리즈를 금지한 바 있어 관련 상영물에 대한...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내년부터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간 철도운행이 10시간 범위내에 들어오게 된다. 후야둥(胡亞東) 철도부 부장은 내년 4월을 기점으로 6차 증속이 이뤄져 전국의 철도 운행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증속을 위한 시험운행과 철로 보완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증속이후에는 평균 철도운행 속도가 시속 160㎞에서 200㎞로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속이 이뤄지면 베이징-하얼빈, 베이징-상하이,...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서방으로부터 인권상황이 열악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중국이 베이징(北京)에서 대규모 인권 전시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은 베이징 민족문화궁에서 열흘간의 일정으로 17일 인권 전시회를 개막했다. 중국이 정부 주관으로 대규모 인권전을 연 것은 처음이다. 중국 정부가 자국의 인권보호 개선 상황에 대한 홍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