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정권 수립 이후 사유재산권 보호를 최초로 명문화한 물권법이 금년 10.1(월)부터 전면 시행했다. 주택 토지사용권 자동 연장, 70년으로 정해진 주택 토지사용권이 기한만료 후 자동연장된다고 규정함으로써 사실상 영구적인 사유재산권을 인정(다만 비주택건설용지 사용권 연장은 인가 절차가 필요함)했다. 기업의 토지 수용시 보상원칙을 명시했으며, 농촌 집단토지수용의 보상기준도 명확히 했다. 농지에 대해 재산권은 인정했지만...
[일:] 2007년 10월 11일
사무실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낯선 목소리였지만 가작이라는 말을 듣는 그 순간 웃음이 절로 나왔다. 설마 라는 생각과 동시에 말이죠. 상하이 저널 체험 수기 공모전은 제겐 아주 친근한 신문사의 기념 행사다. 평소에 많이 즐겨보면서 유익한 정보와 상해 교민 소식 등을 아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상하이 제일의 신문이기 때문이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끼면서 상해의 날씨도 변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오늘은 그 생각을 여지 없이 깨버리는 늦더위(?)가 극성을 부리고있다. 잠시 항주 전탕강의 해일성 파도를 떠올리고, 복건성의 푸른 앞바다를 그려보는데, 핸드폰이 주인을 찾는라 요란하게 진동을 한다. 메모리가 안된 번호인데, 낮 익은 번호였다. “여보세요, 상하이저널입니다.” 그 목소리에 나는 갑자기 얼굴이 빨개짐을 느껴야 했다....
W-OKTA 교양강좌 ‘중국 주식시장의 이해’ 개최 W-OKTA 제 2회 교양강좌가 지난달 27일 루웰라 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중국 주식시장의 이해’로 한화증권 최영진 소장이 강의를 했다. 최영진 소장은 중국 주식시장 전망에서 중국 증시 밸류에이션 향상의 다섯가지 외적 요인으로 중국의 고성장, 위엔화 절상, 유동성 과잉과 저금리 따른 주식투자 확대, 중산층...
본심에 올라온 작품은 모두 11편이었다. 중국에서 유학이나 사업을 하고, 또 아이들을 키우는 이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잘 나타나 있었다. 아무리 국제화시대라지만 국경을 넘어가 이국 사람들 속에 섞여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놀라울 정도로 적극성을 발휘해 살아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좌충우돌의 핵심은 결국 ‘나’와 ‘너’의 소통이고 어울림일 터인데 중국...
시설•장비 비영리단체에 개방 19일부터 전주한지제… 도서대여 연말 실시 “상하이한국문화원이 현지 중국인들과 교민들을 위해 문화원 시설과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원 대관을 발표했다. 한국문화예술의 진흥 및 발전과 한중 문화교류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현지 중국인과 교민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단체들도 문화원을 이용해 공연 등의 행사를 할 수...
중국 교민으로서 모국어를 글로서 작품화 시키는데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양국간의 문화적 상충점을 잘 표출 시켰으며 중국 생활에 적응 시키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는 것 같이 느껴졌다. 본심에 오른 11편의 작품 중에는 뛰어난 문장력을 갖춘 우수작도 2, 3편 있었다. 작품성과 교민생활의 체험성을 동시에 심사하다 보니 균형잡기가 매우 어려웠다. 생활...
먼저 중추절과 더불어 당첨이라는 좋은 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 5년 동안 독자의 입장에서 매주 상하이저널을 읽으면서 나도 한 교민의 입장으로 글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처럼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또한 처음 쓴 글이 당첨까지 되어 너무 기쁘다. 처음에는 상해에 살면서 문화적 차이나 생각 차이로 많이 힘들었는데 상하이저널 등의 매체를...
불혹이라는 나이에 접어든 지도 꽤 되어가건만, “상 받으시게 되셨어요!”라는 말은 정말이지 나를 가슴 벅차게 했다.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고, 옆에 누군가 있다면 막 자랑하고도 싶어졌다. 상하이에 온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이 종종 여러 가지 정보를 요구할 때면, 난 늘 ‘상하이 저널을 구해 보세요, 알고 싶고, 궁금한 것 많으시죠? 아마...
내 삶의 유한성 속에서 더듬어 본 중국 생활이 이제 막 중국에 정착하여 중국을 알고자 소원하며, 동시대 속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엄마들께 미진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마음으로 용기내어 독자 체험 수기 공모전에 응모하게 되었다. 어느덧 내 삶의 분신이 되어버린 상해 여정의 고비고비마다 있을 것 같은데 없는, 없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