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7년 11월 24일

지난 17일 중국 조선족어린이 `사랑의 일기’ 공모전 시상식이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열렸다. 중국조선족소년보사가 주최하고 연변과학기술대학의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행사의 취지는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에 사랑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글쓰기 형식은 일기이다. 대상은 연길시 중앙소학교 5학년 최충순 어린이를 포함하여 10명이 당선되어 상패와 상품을 받았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김진경 총장은...
연변황소가 국가 관계부문의 `식용’ 황소 초심에 통과되었다. 지난 17일 중국가축가금유전자원위원회 전문가 일행은 연변축산관리국과 연변목축개발회사에서 신청한 식용 연변황소 새 품종과 관련해 종합평의를 한 뒤 식용 연변황소는 국가의 신 품종 표준에 부합된다고 인정하고 초심에 통과시킴과 아울러 국가 가축가금유전자원위원회 비준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는 전문화된 식용소 품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황소는 고기질과...
청도 진출 조선족부모 고민 청도에 거주하는 조선족이 20만 명을 넘어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선족 최대의 집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도, 이곳에 거주하는 조선족 부모들은 자녀가 우리말과 글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 때문에 고민이다. 14년 전 남편과 함께 청도에 온 장 모씨의 어린 아들은 4살때부터 한족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생활해 오다 보니 우리말은...
전국 34개 대표단 55개 민족, 약 1만5천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가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9일 동안 선수들은 15개 경기종목과 148개 시범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는데 연변선수들은 정식종목인 그네, 씨름과 시범출연종목인 널뛰기, 예술체조에서 뛰어난 개인기를 보여주었다. 정식종목인 그네와 씨름 경기에서 금메달 4매, 은메달 3매, 동메달 4매를 따냈으며 시범출연종목인 널뛰기와...
연변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사과배 총생산량은 5만 6천여 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시장가격은 20%나 올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재배한 사과배를 직접 야채시장에서 팔아온지 10여년이 된 유 모씨는 “올해는 농약가격, 인건비와 운송비용이 높아져 사과배 한박스의 원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2위엔 높아졌다*며 “예전에는 9월 중순부터 사과배를...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연변대학의 주최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학자, 전문가들은 남과 북의 분단된 현실에서 언어분열을 공동 대응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 참가한 학술전문가들은 “한반도의 통일이 이뤄지지 못하고 남과 북이 언어교류가 없는 조건이지만 다 같이 민족고유어 체계를 적극 내세우고 살려야 하며 국제적으로 우리말이 두개 언어처럼 교육, 보급, 처리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현실을...
2003년 연변청년축구팀을 이끌고 제5회 전국 도시운동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조영원 감독이 연변축구팀 감독으로 초빙됐다. 연변체육총국이 마련한 이번 공개 초빙에는 조영원 감독 외에 전 연변축구팀 감독 리호은과 고훈 감독 등 3명이 응했다. 이들 후보 3명을 상대로 축구계 관련인사, 연변축구팀 축구선수들이 투표결과 조영원 감독이 78%의 높은 득표율로 최종 신임 감독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 강원도 기업인들이 길림성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한국 강원도 한중경제인협회 방문단 일행 15명은 강원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길림성을 방문해 길림성 조선족 경제 과학기술 진흥총회와 교류행사를 가지고 현지고찰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오후 길림성 조선족 경제 과학기술 진흥총회와 한국 강원도 한중경제인협회는 경제교류 합의서를 체결하고 향후 두 협회 간 교류와 협력을 적극...
휴일경제란 장기 황금연휴에 나타나는 독특한 경제현상을 말하는데 휴일동안 여행과 구매 활동 등으로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기가 살아난다는 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풀이하자면 많이 쉬어야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중국은 내년부터 장기휴일 폐지와 유급휴가 실시 등의 새로운 휴가방안을 확정 실시할 예정이라 함으로 이번 호에서는 새로워지는 중국휴일과 부동산시장과의 연관 관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11월 상하이 임대주택 늘어…투자 집중지역 매물 증가 11월 주택거래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적잖은 집주인들은 팔려고 내놓은 집을 임대로 전환하고 있다고 东方早报가 보도했다. 관망세가 지속되고 내놓은 매물이 팔리지 않는 상황임에도 집주인들은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으며 아예 임대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한 부동산 중개소에 따르면, 11월 들어 업무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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