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7월, 산동성 하택시에서 열린 중국 중소(초등)학교학생 가요콩쿠르에서 연길시 제3초급중학교 최연희 양(15살)이 벨칸토 창법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어머니 허춘자 씨는 최연희 양이 “어릴 때부터 동네에서 노래 잘 부르기로 소문났다”며 대견스러워 한다. 최연희 양은 2006년 7월, 에서 `장고야 울려라’라는 조선민족 전통노래를 불러 3등의 영예를 따내기도 했다. 최연희 양은 “음악대학에...
[일:] 2008년 02월 25일
중국 요녕성 심양시 서탑(西塔)거리. 대장금, 경회루, 노래방… 우리말 간판들로 즐비하다. 식당, 식품점, 어학원에 백화점, 서점까지 없는 게 없다. 조선족 동포 김매순(29•여) 씨는 “하루 종일 중국어 한마디 안 해도 아무런 불편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조선족 밀집 지역이던 이곳에는 1995년부터 한국 식당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인들이 본격적으로...
서비스업종에서 숙박업 추가 외신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2월 14일 외국인력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2008년 외국인력 도입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서 받아들일 외국인근로자는 총 13만 2천명인데 그중 일반 외국인이 7만 2천명이고 해외동포가 6만 명으로 알려졌다. 그 중 제조업에 7만 6천8백명, 건설업에 1만 8천명, 서비스업에 3만 1천명, 농축산업에5천명, 어업에 1천2백명 배치된다. 서비스업종...
중국 훈춘과 북한의 나선시를 도로로 연결하고 나진항에 공단 및 보세구역을 건설하는 `훈춘-라선 일체화’계획이 중국과 북한 양국의 경협의제로 상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북 도로-항구-구역 통합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계획은 작년 9월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중-북 경제무역과학기술협조위원회 의제로 상정됐으며 현재 중국 상무부에서 자료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길림성이 바다로 연결되는 해상통로를...
조선족무용, 회갑잔치, 조선족전통복장도 포함 최근 문화부에서 두 번째로 되는 국가무형문화재(비물질문화유산) 목록을 공포, 길림성에서 연길 민족 악기 제작공예 등 20가지 무형문화재가 목록에 올랐다. 2006년에 목록에 이름을 올린 것까지 포함하면 길림성 무형문화재는 총 25가지이다. 무형문화재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부는 2007년 두 번째로 되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유산 신청 심사비준사업을 진행, 신청된...
중국 남방지역을 강타한 폭설의 여파로 음력설 연휴기간 백두산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두산북쪽 등산로 입구에서 영업 중인 장백산국제관광호텔 관계자는 “해마다 음력설이면 많은 관광객이 백두산을 찾지만 올해는 객실 두개만 찰 정도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은 다른 호텔도 마찬가지”라며 “관광객이 아예 없는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