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이제 진정한 아줌마네요”라는 아들의 눈빛과 “우리도 이젠 많은 것을 넉넉하게 포용해야 할 나이이잖소?”란 남편의 말속에 적잖은 부담과 나의 존재감으로 갈등할 때 글을 써보라는 제의를 받았다. 덜컥 대답하곤 부담도 있었지만 지난 몇 달 동안 작은 기쁨도 있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듯 창간 9주년을 맞는...
[일:] 2008년 10월 08일
상하이 저널 창간9주년을 맞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0이 꽉 채워진 수라면 9는 채워야 할 것이 있다는 이유로 무한한 일들을 만들어야 하는 책임감과 함께 희망을 의미하는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좋은 수 인 9주년을 맞았기에 상하이 저널은 언제나 힘이 가득 넘치고 희망이 넘쳐 흐른다. 상해에서 가족과 함께한 기간과 같은...
미국 남부 소보란사막과 멕시코북부에서만 볼 수 있다는 선인장, 사구아라 선인장! 뜨겁고 메마른 사막에서 50년 만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굶주리고 외로운 사막친구들에게 맛있는 꿀과 열매를 나누어주며, 또한 사나운 맹수들의 공격으로부터 사막친구들을 보호해준 선인장! 문득, 이 이야기를 읽고서 ‘상하이 저널’이 왜 떠올랐을까?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상하이 저널이...
로민스 LOMINS 매주 월요일 오후 엔젤 유치원 2층 연습실. 갖가지 악기 소리가 흘러나오는 동안에도 바이올린, 첼로와 플룻을 든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2006년 음악 애호가들이 만나 창단한 주부 오케스트라가 이젠 주부뿐만 아니라 남성, 중국인을 포함해 20여명이 소속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발전했다. ‘로민스LOMINS(LOVE OF MUSIC SHANG HAI)’ 이름처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97년 처음 상하이에 도착 했을 때는, 이 곳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크게는 아이들 유치원 문제나 작게는 고기나 생선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갖고 있는 분들이 너무도 크게 느껴졌었다. 그 분들의 도움으로 전화번호를 얻거나, 내 스스로 필요한 것을 찾아 개척해 나갈 때 느꼈던 암담함이 처음 상하이저널을 만났을 때 그...
‘차(茶)의 대국’ 중국에는 찻잎의 종류도 너무 많아 이루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 가운데서 가장 유명하고 중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10대 명차는 어떤것들일까. 1. 시후룽징(西湖龙井) 룽징(龙井)은 한 지역의 지명이기도 하고 샘물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현재는 찻잎이 더욱 유명하다. 룽징차는 저장 항저우의 룽징촌에서 생산되며 ‘쓰(狮)’, ‘룽(龙)’, ‘윈(云)’, ‘후(虎)’ 4가지 품종으로...
연내 최신식 기술과 설비로 오픈 계획 프랑스 까르푸 그룹의 국제 부총재 겸 중국구 총재인 로국위가 무석을 방문하였다. 성위상위(省委常委), 시위서기(市委书记) 양위택이 로국위 일행과 회견을 가졌으며,쌍방은 바로 합작 발전과 상호이익을 위한 친목회담을 가졌다. 시영도(市领导) 허강(许刚),방위(方伟)도 회견에 참석하였다. 1959년에 성립된 까르푸 그룹은 유럽에서 최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화 유통 연쇄그룹으로,현재1.1만개의 체인점을...
아파트 단지내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할 수 있어 2008년 9월 7일 오후 우시전신(电信)과 민성부동산개발유한회사는 장강국제화원2기(B구) 인텔리전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것은 디지털우시 ‘数字无锡’가 아파트 단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것의 상징으로 종합 정보화 첫 시범 단지로서 우시전신(电信)은 천 만위엔을 투입하여 아파트 단지에 정보화 설비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우시전신의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주택단지...
역사성과 편의성으로 인기 최고의 건축을 자랑하는 절, 오나라의 명승지, 1600 여 년 전부터 최고의 건축 구조로 유명하던 총안쓰(崇安寺)가 현재는 우시의 정치중심, 상업·무역중심이자 문화의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이와 서로 인접하고 있는 동쉬궁(洞虚宫) 역시 500 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고, 기타 3개의 고요한 신전은 세계 명곡인《얼췐잉웨(二泉映月)》의 필자 아빙(阿炳)의 고거 이기도 한...
잘나가는 전공학과 취업 예약이라는 등식이 깨지고 있다. 新闻晚报 19일 보도에 따르면 막스(Marks)사는 2007년 대학 졸업생 44만5천명을 대상으로’취업률’조사를 실시했다. 대졸 실업자 10명 중 9명이 인기과목 전공자라는 뜻밖의 결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졸업시즌 6개월 후 통계에 따르면 컴퓨터, 영어, 회계, 경제, 법학 등 10개 인기 전공 대졸 실업자수는 6만6천700명에 달했고, 전체 대학실업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