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8년 12월 02일

◎ 중국진출 후, 매년 40~60% 꾸준한 성장 글로벌 불경기로 이제 중국에서 제조업도 한 물 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근로자들 중에서는 야근과 잔업이 그립다는 하소연도 들린다. 잘 나가던 기업들도 갑자기 공장 문을 닫고 고국으로 향하는 외자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불황 속에서도 중국진출 한국제조업체들의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공장기계소리가 자랑스럽게...
최근 재외동포재단과 ‘재외동포 모국 달러보내기 운동본부’는 재외공관, 한인회, 한상경제단체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재단과 운동본부는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모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달러보내기 운동에 재외동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현지 한국계 은행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재단과 운동본부는 외환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교사 의사가 받은 홍바오(红包) 역시 상업뇌물 중국은 댓가성 ‘관광제공’도 뇌물로 명시했다. 최근 인허가권을 가진 공무원에 대한 관광제공을 비롯해 주택인테리어, 금전이 충전된 회원카드 제공 등이 새로운 뇌물의 한 방편으로 자리잡아 사회문제가 된데 따른 조처라고 新华网 25일 보도했다. 중국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상업뇌물형사 안건적용법률의견’에서 관광제공, 인테리어, 회원카드 제공들을 상업뇌물수수 조항에 포함시켰다. 양고(两高)...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업들이 경영난 해소를 위해 감원감봉의 칼날을 빼 들자 민항(闵行)취 노동조합은 이달 11일 어려운 시기 일수록 노사가 단결해야 하고 극약처방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23일 东方早报에 따르면 회의 개최2일 만에 154개 기업이 감원을 하지 않겠다고 노동조합에 통보했고 18일까지 이에 동참하는 기업수가 추가로 85개 늘었다. 감원감봉을 중단하고 노사협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19년만에 최저치 전망 세계은행은 25일 중국의 내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9.2%에서 7.5%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이는 천안문사태가 발생한 1990년 GDP성장률이 3.8%에 그친 이후 19년 만에 가장 낮은 것이라고 联合早报가 25일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베이징에서 발표한 분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하고 올해의 중국 경제성장률도 종전의 9.8%에서 9.4%로 하향...
소비세, 연료세에 포함 안돼 중국 재정부는 11월 5일 국무원 제34차 상무회의에서 수정통과 된 ‘중화인민공화국 소비세 임시 시행조례’를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5일 劳动报 보도에 따르면, 수정된 조례는 증치세 조례와 같이 납세 신고기간을 10일에서 15일로 연장했으며, 소비세 납부장소 등에 관한 규정은 조정 중에 있다. 그 동안 관심을 받아오던...
“절반 이상이 중국 손님이죠” 한국적인 맛과 서비스로 중국고객을 겨냥한 한국음식점들은 최근 경기불황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요식업계에 그대로 적용되는 듯 하다. 지난해 1월 우중루(吴中路)에 오픈한 ‘오발탄’의 양·대창구이는 한국에서도 이미 검증받은 품목이다. 오발탄을 메운 고객들 중 6~70%는 현지인일 정도다. 베이징에 1개, 서울에 5개 점포를 운영중인...
상하이시에 베이징 올림픽 수영센터 ‘수리팡(水立方)’을 능가하는 수영종합관이 연내 착공된다. 26일 青年报 보도에 의하면, 이 수영종합관은 푸둥 국제화 체육중심건설의 일환이며, 2010년 엑스포(expo)개최에 맞춰 완공될 계획이다. 2011년 14회 세계수영대회를 목표로 지어지는 수영종합관은 푸둥신취 엑스포지구 남쪽에 자리잡고 20억위엔이 투자된다. 15만㎡ 규모에 베이징 올림픽 수영센터보다 더 큰 규모로 건설 될 예정이다. 수영종합관은 1만5천석의...
상하이 보험감독국은 자동차보험료 납부확인 후 자동차보험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를 12월 초부터 전면 실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26일 解放日报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는 보험에이전시에서 보험회사로부터 보험료 액수를 일괄 구매하거나,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금을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때문에 보험사의 경영을 위축시키거나 보험료를 받지 못한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사고발생시 보험료를 지급 않아 분쟁이 빈번했다. 이번 제도의 실시로...
조선족으로 세계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장률(46)감독이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특강강사로 강단에 섰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영화감독을 배출하는 영화진흥위원회 부설 영화학교로 1999년 중국의 쟈장커(贾樟柯)감독을 비롯해 임권택 등 한국의 유명감독들이 마스터클래스에서 특강한 바 있다. 장률 감독은 마스터클래스의 강단에 선 열 번째 감독이다. 11월 11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장률 감독은 디지털영화의 촬영기법을 비롯해 전반적인 영화연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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