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6일, 신일본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문화청과 도쿄도 후원으로 개최된 제32회 신일본미술전시회 시상식이 일본 도쿄도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수상식에서 연길시 출신 조선족화가 장경호 씨의 작품 ‘추상(追想)’이 최우수상인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상했다. 작년의 제31회 전국공모 신일본미술전시회에서 장경호 씨는 도쿄도지사상을 수상했었다. 일본의 이름난 미술평론가 나카노 씨는 “장경호 씨의 이 작품은 보이는 현실의 미(美)보다는 보이지 않는 정신미를...
[일:] 2008년 12월 23일
장춘시 개선로에 위치한 장춘시조선족중학교를 중심으로 주변에 조선족 밀집구역이 형성되고 있다. 장춘시조선족중학교는 중,고등학교 학생이 1천8백여명, 교직원이 160여명이다. 인근은 자녀들의 학업 때문에 이사 온 외지 조선족 가구들과 학교의 교직원가족들로 두개 주거지역을 이루고 있다. 학교 동쪽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은 주로 교사아파트에 살고 있다. 낡은 교사아파트에서 살던 교사들이 거주환경이 좋은 곳으로 떠나고 현재는 농촌에서...
한국정부가 건설현장의 동포 근로자 취업을 제한키로 했다. 최근 한국노동부는 동포 근로자의 취업현황, 사업체 수요, 한국인 대체 가능성 등을 고려해 건설업 동포 취업자의 쿼터를 제한하는 내용의 ‘건설업 취업허가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업허가제가 시행되면 건설업 취업을 원하는 동포 근로자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고용지원센터에서 일정 기간의 취업 허가를 받아야 현장에서 일할 수...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민원실은 한국을 떠나는 중국 동포들로 북적거렸다. 한국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불법체류자 자진출국 건수가 하루 평균 100여 명에서 이달 들어 150명 선으로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10월까지는 보통 불법체류자 단속에서 적발돼 출국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11월부터는 자진 출국자가 대폭 늘어난 것이다. 현재 출국하는 중국 동포는 작년에 비해 20%...
최근 중국 조선족 민간 옛 사진집 ‘광음의 형적’이 출판됐다. 이 사진집은 길경갑 씨가 기획하고 이윤선 씨가 편찬했다. 요녕성 무순시조선족문화관에서 사업하는 이윤선씨는 우연한 기회에 중국 조선족민간의 옛 사진들이 점차 소실돼 가는 것을 알고 안타깝게 여기고 1989년부터 2005년까지 16년 동안 3,000여점을 수집, 그 중 350점을 골라 2006년 4월 ‘세월과 순간’이라는 이름으로...
컴퓨터 한글서체인 산돌체로 유명한 ‘산돌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디자인)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산돌티움’은 중국 길림성 연길시 관광국과 연길시 국제호텔에서 지난 5일 ‘관광기념상품 공동개발 및 공공 서체 디자인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기념상품 및 공공 서체 디자인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길림성 연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연길시의 공공...
레저, 변경, 민속 풍경관광 추진 연길, 용정, 도문 통합 행보가 빨라짐에 따라 3개 도시 관광자원 통합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들어 연길, 용정, 도문 3개 도시는 관광산업 발전 프로젝트와 관광코스에 대한 조정을 통해 3개 도시의 관광발전 전망계획과 관광코스, 풍경지역 개발 통합을 이루었다. 동시에 연룡도 관광산업 합작기관을 출범하고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