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수청(上海书城)을 찾는 사람들은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나 역시 그 사람들 중의 일부였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람수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곳 상하이수청은 상하이에서 내로라하는 서점들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에 걸맞게 엄청난 종류와 수량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총 7층으로 구성된...
[월:] 2010년 08월
어릴적 아버지의 남다른 교육 덕분에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나를 주변에서는 ‘새가슴’이라고 부른다. 도리에 맞는 것 같아 한마디 했는데, 내 말이 들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고, 심하면 잠까지 설치는 모습이 안스러워 보여 그렇다는 것이다. 아버지는 늘 본인이 조금 손해 보면 주변의 모든...
“남한인구의 0.001% 정도만이 북한에 대해 진정한 이해나 관심이 있는 것 같다. 불과 몇 십년전만 해도 한국 사람들은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고도성장과 경제번영이 이를 잊게 만든 것 같다.” 이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자 신동혁이 2008년 12월 ‘워싱톤포스트’ 지와 가진 인터뷰 기사의 일부이다. 이 같은 언급은 북한 인권에 대한 한국인의 무관심과...
훌륭한 골퍼들이 한 말은 들을수록 와닿는다.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것이어서 그런지 한마디 한마디가 골프를 즐기는 데, 스코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잭 니클로스, 아널드 파머, 게리 플레이어, 톰 왓슨, 아니카 소렌스탐 등 골프의 ‘별’들은 많은 말을 남겼다. 보비 존스(1902~1971•미국)도 빼놓을 수 없다. 존스는 1930년 당시 4대 메이저대회(브리티시아마추어•US아마추어•브리티시오픈•US오픈)를...
한국 정부는 지난 27일 법무부 브리핑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요청과 외국인부동산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 부동산 영주권을 허용하는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미 적극적인 인천을 포함하여 전국 16개 시•도에서 부동산 영주권 허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동산 영주권 확대는...
영국 일간지 ‘더 선’에 의하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북한 대표팀 감독이 성적부진을 이유로 건설현장에서 강제노동을 하고 있답니다. 4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북한 축구팀이 전패한 뒤 사상투쟁회의에 회부되었다는 소식이 자유아시아 방송을 통해 알려졌지만 감독을 강제노동 현장으로 내몰았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구나 강제노동의 가장 큰 이유가 김정일의...
10개 성시에 1천만원 투입중국은 단체계약 등을 골자로 하는 ‘급여조례’의 연내 발표를 앞두고 임금단체협상에 전담요원제를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중국신문사(中国新闻社)는 21일 장젠궈(张建国) 중화전국총공회(中华全国总工会) 단체계약부 부장의 말을 인용, “올해 총공회는 1천만 위엔을 투입해 10개 성/시에 전담요원을 시범 배치해 임금단체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3~5년에 거쳐 일정한 규모를 갖춘 일선 공회가 전담요원을 고용해...
중국 온라인 쇼핑시장 규모가 올해 5000억위엔을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성장한 수준이다. 중국 최대 인터넷쇼핑몰인 타오바오는 현재 210만개 제품이 거래되고 있고 회원 수만해도 작년 12월 기준 1억7000만명에 달했다. 이러한 중국 인터넷쇼핑몰 시장의 매력에 한국업체들이 뛰어들기 시작했다. 불과 2년 만에 한국의 대형자본이 투입된 종합몰부터 현지유학생 출신의 소호몰까지 급격히 팽창했다....
中 시스템통합(SI)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아이요넷'(www.aiyonet.com)은 중국 전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내 SI시장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중국 지역의 유력 시스템통합(SI) 업체인 ‘칭요소프트웨어'(www.jbsoft.com)와 중국 내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유페이 칭요소프트웨어 대표(사진 오른쪽)과 신동욱 아이요넷 대표 중국거대 IT기업인 뻬이다 칭요그룹의...
어제 상하이 최고 기온이 39.6℃까지 올라가 올해 상하이 최고 기온 기록을 갱신했다. 최근 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6일 연속 최고 기온 35℃ 이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3일 연속 최고기온 38℃를 기록하고 있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수영장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엑스포 관람객이 최근 한 달여간 최저 수준인 31만여명을 기록했다. 상하이 기상국은 3일을 고점으로 주말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