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3년 10월 28일

중국의 지난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큰폭의 상승률을 기록한데 대해서는 식품가격이 주범이라는 분석이다.   겨울철에 들어섬에 따른 낮은 기온의 채소가격에 대한 영향을 감안해 3분기 물가상승 주범이었던 식품가격이 4분기까지 오름세를 계속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은 23일 보도했다.   식품가격 가운데서 채소가격이 빠르게 오른데 힘입어 9월 CPI는 전년 동기에 비해 3.1% 올랐고...
숙제를 돈으로 거래하는 초등학생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중국 현지 언론은 푸젠(福建) 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숙제 거래’와 관련해 최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초등학교에는 최고경영자(CEO)인 아버지를 둔 학생이 있었다. 이 학생의 집에는 한 가지 규칙이 있다. 그날 받은 용돈을 남기지 말고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 학생은 매일 자신에게 들어오는 돈을 쓰는...
승무원 기내흡연 장면 대외 유출 뒤 대책 차원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회사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내용이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안 단속에 나섰다.캐세이퍼시픽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승무원들의 행동 사례를 모은 2분짜리 영상물을 사내 교육용으로 제작했다고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가 27일 전했다.     영상물에는 한 남성 승무원이 기내 주방에서 담배를...
“부당한 재판…호랑이 길들이기” 등 발언하다 제지받아보시라이(薄熙來) 전 중국 충칭시 당 서기가 최종심인 항소심에서 무죄를 항변하면서 격한 발언들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보시라이는 산둥(山東)성 고급인민법원이 25일 항소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의 원심 판결을 유지한다고 선고하자 “사법에 대한 모독이자 중국 법치의 퇴보”라며 강하게 항의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방청객들을 인용해 27일 전했다.   그는 최후변론에서도 “나는...
‘신쾌보’ 기자준칙 위반 사과문 내   일부선 강압 의한 자백 의혹 제기대형 건설업체의 비리를 폭로하는 기사를 썼다가 체포돼 언론 탄압 논란을 불러일으킨 중국 광둥성의 유력 신문인 기자 천융저우가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다. 도 27일치 1면 하단에 ‘사과문’을 실었다.천융저우는 26일 뉴스 프로그램에 초록색 죄수복에 수갑을 찬 모습으로 나와 “내 능력을 과시하고...
공무원 시험 지원자 ‘0명’   중국의 대졸자 취업난에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치솟고 있지만 환경 문제와 회계 감사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 쉬운 일부 직종은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홍콩 언론이 24일 전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인터넷판은 교육컨설팅 기관인 ‘중궁이자오’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올해 선발 예정인 1만9천583개 직위 중...
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 중국 장쑤(江苏)성 쑤저우(苏州)시 쑤저우공업원구에서 8세대 LCD(액정표시장치) 생산공장인 ‘삼성쑤저우LCD’ 준공식을 가졌다.쑤저우공업원구 내 57만㎡ 부지에 건립된 삼성쑤저우LCD는 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해 1년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이로써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에서 외국기업으로는 최초로 FAB(반도체 제조라인)부터 모듈까지 일괄생산 시스템을 구축, 현지 생산시대를 열었다.   김기남 사장은 “쑤저우공업원구 내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삼성쑤저우LCD를...
중국에서 ‘여유법’ 시행 이후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들이 ‘할부 해외관광’ 상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중국 지린성 지역 일간지인 성시만보(城市晩報)에 따르면 창춘(長春)시의 여행사들은 최근 시중은행과 제휴해 일시불로 내기 부담스러운 관광요금을 분할 납부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사와 제휴한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이 카드로 요금을 결재하면...
중국에서 미신을 신봉하는 행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30대 남성이 미신을 믿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26일 연변신문망에 따르면 지린성 훈춘(琿春)시 공안국은 지난 21일 오후 시내 주택가에서 노인이 흉기에 찔려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복부를 흉기에 찔린 노인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고 경찰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이...
중화권 매체 “상하이 인권 활동가 파출소 조사후 사망”고문 수사의 악명이 높은 중국에서 또다시 ‘고문 치사’ 의혹이 일고 있다.24일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에 따르면 상하이(上海) 푸둥신(浦東新)구에 거주하는 인권 활동가 선융(沈勇ㆍ54)은 이날 인근 파출소에서 풀려나 자택에 돌아온 직후 숨졌다.선융은 파출소로 끌려가 2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한후 숨이 곧 끊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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