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영언론 “지원 안 하면 중국 국가이익에 손해”‘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각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필리핀 지원 금액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10만달러(약 1억700만원)의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친 대변인은 인력 지원 계획 등은 밝히지...
[일:] 2013년 11월 12일
저가 고객은 옛말…중국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힐튼, 포시즌, JW메리어트 같은 세계 고급 호텔들이 여행업계 최대 ‘물주’로 떠오른 중국인 손님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텔들은 중국어 서비스를 늘리는 등 경쟁적으로 중국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JW메리어트는 로비에 중국인 단체 고객을 위한 전용 데스크를 마련했다. 목욕용품에도 중국어 표기를 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날아오는 자동차를 피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하고도 태연히 제 갈 길을 가는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중국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날아오는 자동차를 피하는 순간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 속 직진을 하던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측면에서 갑자기 날아온 자동차를 보고 고개를 살짝...
중국에서 관광객과 행인을 상대로 개가죽으로 만든 가짜 호랑이가죽, 여우가죽을 판매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12일 전했다.길림신문 등에 따르면 최근 지린성 룽징(龍井)시에서는 화학약품으로 가공·염색처리한 가짜 호랑이가죽, 여우가죽을 판매한 행상이 적발됐다.당국의 조사 결과 이 상인은 개가죽을 장당 30~40위안(5천~7천원)에 사들인 뒤 과산화수소수 등의 화학약품으로 가공해 자신이 원하는 동물의 가죽 무늬를...
중국 학자들이 위(魏)나라 무왕(武王) 조조(曺操·155~220)의 후손들을 상대로 한 유전자(DNA) 분석을 통해 조조의 출신에 얽힌 여러 주장의 진위를 가려냈다고 현지 매체들이 12일 전했다.경화시보(京華時報) 등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진행한 중국 푸단(復旦)대학 연구팀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조(曹) 씨 가문의 남성 280명과 하후(夏侯)·조(操) 씨 남성 446명 등 총 1천명분이 넘는...
가수 유열(52)이 만든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의 중국 진출이 추진된다.공연 투자·배급사 ㈜뮤지컬서비스(대표 김종중)는 유열이 대표로 있는 뮤지컬 제작사 유열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작품의 중국 공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브레멘 음악대’는 그림 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로, 당나귀 고양이 강아지 암탉 등이 꿈을 찾아 브레멘으로 떠나며 겪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다.앞서...
필리핀을 강타한 제30호 태풍 ‘하이옌'(Haiyan)이 중국 남부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하이옌은 11일 오전 베트남과 중국 경계지역에서 광시(廣西)성으로 진입하면서 강풍과 함께 300~400㎜의 폭우를 뿌렸다.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전했다. 태풍 진입이 예고되면서 광시성 주민 8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사전 대응에 나섰으나 베이하이(北海)시를 비롯한 4개 시(市)...
공익변호사, 공개 거부 지방정부 제소중국 정부가 ‘한 자녀 정책’을 위반한 국민에 부과하는 일종의 벌금인 ‘사회부양비’의 공개 여부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11일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위생인구계획생육위원회(이하 국가생육위)는 지난 8월 저장성의 공익변호사 우여우수이(吳有水)가 제기한 행정심의에 대해 최근 우 변호사의 손을 들어주는 결정을 내렸다.우 변호사는 지난 7월 중국 전체 31개...
중국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 특별초빙감찰원들이 왕치산(王岐山) 기율위 서기에게 공무원들의 재산공개를 건의했다고 북경청년보가 11일 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특별초빙감찰원들은 작년 말 열린 기율위 좌담회 때 부패척결을 위해 공무원들의 재산공개와 반부패 법률 및 제도 혁신을 집단으로 건의했다.당시 좌담회에 참가한 특별초빙감찰원중에는 CCTV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 하이샤(海霞), 중국정법대학 부교장 마화이더(馬懷德), 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경제전환·공평정의 등이 관건”…재산 공개도 이례적 거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시진핑(習近平) 체제의 개혁노선도가 확정될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를 향해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 ‘정부-시장의 관계 재정립’, ‘공평·정의의 실현’을 주문했다. 11일 신경보와 경화시보 등에 따르면 신화통신은 전날 ‘개혁의 3대 관건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고 중국사회가 당면한 개혁의 과제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