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난사람] 상하이 현장학습에 도전한 ‘여수정보과학고’ 학생들 매년 방학이면 상하이에는 많은 한국 대학생들의 인턴쉽이 시작된다. 대학, 기관, 지자체 등 여러 통로를 통해 상하이의 한국기업에 배치되어 업무를 익힌다.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한 대학생들의 스펙쌓기 일환이기도 하다. 올해는 고등학생들이 상하이를 찾아 눈길을 끈다.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특성화고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선정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일:] 2014년 09월 03일
한국 여성작가, 상하이한국문화원 ‘한국문학의 밤’으로 상하이 방문 지난달 28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문학의 밤-여성과 문학’에 한국 여성작가 공선옥 씨와 김애란씨가 주인공으로 초청됐다. 최근 중국에서는 공선옥의 ‘수수밭으로 오세요’와 김애란의 ‘달려라, 아비’가 중국어 번역본으로 출간됐다. 이미 20여 년 가까이 작품활동을 한 관록의 공선옥씨와, 개성있는 젊은 작가 김애란씨와 함께 ‘문학 수다’를...
[내가 만난 사람] 북경대학교 유학생 출신 중국 ‘TataUFO’ 창업자 정현우 대표 MS의 빌게이츠, 애플의 스티븐잡스, 페이스북의 마크주크버거, 소프트뱅크 손정의,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 이들의 공통점은 창업자이자, 세상을 바꾼 ‘창조가’이자 ‘혁신가’들이다. 지금은 모두 거대한 자산가치를 지닌 기업을 이뤘지만 이들은 돈이 목적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려는 시도에서 시작됐다. 베이징대학을 졸업하고...
맛있는 성공? ‘손님제일주의’가 바로 비결! 작은 쌈밥집에서 출발해 30개의 외식사업 브랜드, 수 백개의 직영, 가맹점을 거느린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CEO 백종원 대표는 요식업과 프랜차이즈계에선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한다. ㈜더본코리아(www.theborn)의 설립에 이어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더본재팬의 대표이사로 요리와 경영을 한번에 잡은 남자. 대중들에게는 최근 연예인 소유진의 남편으로, 힐링캠프 출연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백종원 대표는...
[내가 만난 사람]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으로 상하이를 방문한 한국 건축가협회 이광만 회장 ‘人间时间空间(인간시간공간)’. 한국 건축가협회 이광만 회장의 서울 사무실에 걸려 있는 문구라 했다. ‘인간과 시간으로 공간을 채우라’는 의미로 그가 이끄는 간삼건축의 간삼도 이 같은 뜻이다. 간삼건축은 영국 건축 전문지인 빌딩디자인(Building Design)이 발표한 ‘2011 World Architecture Top 100’에서...
[내가 만난 사람] 프랑스 ADEN Facility Service사의 코리안 파워우먼 엄지현 씨 청춘은 아파야 하고 천 번은 흔들려줘야 어른이 된다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우리는 ‘도전, 배짱, 끈기, 열정’ 같은 것들을 너무 쉽게 이야기 하고, 쉽게 기대하며, 쉽게 강요하고 있진 않을까? 발 디디고 있는 현실은 불안함에 요동치지만 도전을 강요 받는 20대와...
[내가 만난 사람] 스물일곱 살 스물일곱 번째 나라를 만난 그녀, 여행도서 ‘나 지금 여기에 있어’의 저자 신미항 여행, 단어만으로도 여유와 설렘, 휴식이 느껴진다. 학생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직장인은 현실의 팍팍함에 짓눌려 ‘여행’은 어느새 사치품으로 전락해버렸다. ‘배낭 하나로 세계를 만나보자’는 마음 한번 품어보지 못한 자가 어딨을까. 우리는 그 꿈을...
CCTV 중국판 나가수 ‘멍샹싱타당(梦想星搭档)’에서 익숙한 그녀의 얼굴이 발라드 신곡 ‘니부짜이아이워'(你不再爱我)’로 중국 활동중인 한류가수 채연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가수 채연, 중국TV에서 그녀는 헬퍼를 허리에 차고 다이빙을 하고 있었다. 제법 모양을 갖춘 다이빙 솜씨 뒤에 물속에서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나오는 그녀의 모습은 신선하고 새로웠다. 중국TV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가슴 속 꿈에 불을 질렀다 일탈을 꿈꾸는 남자들의 아지트, 호텔캘리포니아 밴드 “그래도 이뤄가면서 살아야 하잖아요. 꿈은 그런 거잖아요.” 젊은 날 간직했던 로망을 현실에서 실현시킨 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필자의 말에 되돌아온 호텔캘리포니아 밴드(이하 호켈)리더 이일재 씨의 말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렇다. 이룰 수 없는 꿈은 더 이상...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한국예술종합대학 김덕수 교수 “1964년 도쿄올림픽 공연이 나의 지난 50년 해외공연의 시작이었다. 한일 수교가 되기도 전인 그 때 나는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음악으로도 손꼽히는 사물놀이의 한가운데 김덕수가 있다. 그는 도대체 누구기에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울리며 세계를 휘저어 놓는가. 5대양 6대주에 쿠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