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항상 불안해 하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현재 6살 여아입니다. 본래 성향이 겁 많고 부끄럼 많고 소심한 아이에요. 그래도 아가 땐 낯가림도 심하지 않았고 아빠, 할머니도 잘 따르고 엄마가 없어도 크게 개의치 않는 아이였어요. 처음 어린이집에 보낼 때도 적응도 잘하였고 칭찬만 받으며 다른 문제없이 잘 다녔어요. 올해부터 유치원을 다니는데...
[일:] 2016년 01월 29일
밖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아무 기대도 없이 올려다 본 밤하늘에 한 눈에도 20-30개가 넘어 보이는 밝은 별이 총총히 박혀 있었다. 최근에 상하이의 공기가 좋지 않아 별은 기대도 하지 않았던 터라 놀라움으로 쳐다 보았다. 모처럼의 별잔치라 아이들과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국자모양의 북두칠성과 더블유자...
[상하이서 봉사활동하기②]빈곤 아동에 희망을 ‘Giving Tree’ 기빙트리란? 기빙트리(Giving Tree)는 2003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자선 단체이며, 상하이를 비롯한 근처의 주에 사는 빈곤 아동들에게 가방을 선물해 주는 단체이다. Shanghai Charity Foundation에 속해 있는 Shanghai Community Center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은 100,000번째 가방을 전달한 해로 기빙트리에게는 그 어떤 해보다 특별한 한 해였다....
[우리말 이야기⑦] 개장국과 육개장 학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보면 가끔 육개장이 나옵니다. 육개장은 고기도 고기지만 대파를 비롯하여 고사리, 숙주나물, 토란대와 같은 채소를 푸짐하게 넣고 푸욱 끓인 다음 고추기름을 넉넉하게 쳐서 내놓아야 얼큰한 제 맛이 나는 법인데, 구내식당 육개장은 어째 멀겋기만 한 것이 선뜻 숟가락이 가지 않습니다. 이 육개장은 예전에...
중국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면 한국인의 생활과는 많이 다르다. 얼핏 보면 이상하거나 한국인으로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의 생활습관 속에서 건강을 지키려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모두 모두 움직여-광장무(广场舞)중국 사람들이 공원이나 공터에서 음악에 맞춰 단체로 체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느...
우리나라의 정월대보름 격인 원소절은 중화권에서 지내는 전통 명절 중 하나로 음력 1월 15일을 말한다. 원(元)은 음력의 첫 번째 달 정월을 뜻하며 소(宵)는 밤을 의미하는 옛 말이다. 1년 중 첫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밤이라 하여 원소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원(上元), 원월(元月), 원석(元夕), 원야(元夜), 원절(元節)이라고도 부르며, 등불을 내건다고 해서 등절(燈節), 등화절(燈火節),...
세계를 읽는다 요즈음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늘어 매일 도서관 열람실이 독서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희망도서관에서는 추운 날씨에 도서관에서, 집에서 그리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외국어 읽기도서를 선별하고 구입해 비치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국제도시 상하이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겨울에 떠나는 미술 산책 롱미술관(上海龙美术馆) 서안관(西岸管) 롱미술관은 푸동과 쉬후이구 두 곳에 있는데 쉬후이구 서안관은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가 쉽지 않고 현지 중국인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인 커플 수집가인 류와 왕의 수집에 의해 설립된 롱 미술관은 독특한 구조로 건물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평가받는다.‧위치: 徐汇区龙腾大道3398号‧입장료: 50元‧연락처: 021)6422-7636‧관람시간:...
압구정에 위치한 SAT, AP, IB 전문학원 레베라(REVERA) 아카데미가 상하이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이곳 상하이에서 준비했다. SAT부터 IB, AP까지 준비 전략과 춘절 특강 안내를 위한 설명회가 명도성 구락부에서 27일 개최됐다. 김범준 원장은 이날 직접 강단에 올라 과목 선택 요령 및 학년별로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연기된 SAT,...
“한글 넘어 문화와 봉사정신 전파”제9회 세계한인의 날 표창 수상 한글학당 이동규 훈장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소감을 부탁한다뜻밖의 큰 상을 받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 상은 한글학당을 위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봉사해주신 여러 분들과 매주 한글을 배우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