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5년 07월

원조 베이커리 맛집인 브레드톡(Bread Talk)이 하루 아침에 청두 매장을 모두 철수했다. 13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청두지역 브렌드톡이 “매장 업그레이드”를 이유로 갑자기 휴업했지만 사실상 청두 모든 지점이 폐점했다. 사전 고지 없이 영업을 중단하면서 선불카두를 보유한 소비자들이 사용처를 잃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회사 측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각종 핑계를 대면서 처리가 늦어졌고, 만약 현금으로...
중국의 악명 높은 여름이 찾아온다. 기온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그만큼 사람들은 더위에 지쳐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다. 그러나 에어컨 바람에만 의존하다 보면 쉽게 권태로워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한적하고 시원한 공간에서 책 한 권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상하이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서관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한식당의 품질은 높이고, 비용은 줄이기 위한 식재료 공동구매 세미나가 진행됐다. 상하이·화동한식품협회(회장 김국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상하이 인팅루 자하문 한식당에서 ‘식재료 공동구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하이 한식당 운영자와 4개 식자재 공급업체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공동구매의 실제적 가능성과 효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식과 품평 통해 실질적...
13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상반기 박스오피스 수익은 292억 3100만 위안(약 5조 62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상반기 실적 중 최고치다. 올해 중국 영화계의 일등공신은 단연 얼마 전 막을 내린 ‘나타2’였다. 상반기 흥행 순위 1위인 나타2는 최종 박스오피스 154억 4600만 위안(약 2조 9704억 원)으로 중국 영화...
지난해까지 중국 고속철도 누적 운행 거리가 전 세계 고속철도 총 길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차이신(财新)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제12회 세계고속철도 대회에서 장궈칭(张国清) 국무원 부총리가 공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까지 중국 고속철도 누적 운행 거리는 4만 8000킬로미터로 전국 50만 인구 대도시 97% 이상을 연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철도연맹 데이터에...
중국 대학생들의 웃픈 졸업 풍경 졸업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성장의 증표’이자 ‘기념의 순간’이다. 하지만 중국 대학생들에게 졸업은 하나의 창작 무대이자, 그들만의 유쾌한 반항이기도 하다. 졸업시즌이 다가오면 중국 SNS는 매년 폭발적인 졸업 콘텐츠로 가득 찬다. 기절한 채 쓰러진 졸업생, 폭파된 대학 건물, 영화 포스터처럼 연출된 졸업사진, 쓰레기통 옆에서 전공을 조롱하는 포즈까지....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인기 IP인 더피와 친구들 ‘썸머 오션 파티’ 시리즈의 오프라인 판매를 전격 중단했다. 14시간 기다려 웃돈을 주고 되파는 황뉴(黄牛, 암거래상)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0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8일 더피와 친구들 여름 테마의 ‘썸머 오션 파티’ 시리즈를 출시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특정 상품 대상 추첨 방식으로, 온라인 공식...
올해 상반기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처음으로 모두 1500만 대를 돌파하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10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중국 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1~6월 자동차 누적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562만 1000대, 1565만 3000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12.5%,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월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279만 4000대,...
2025년의 상반기 ‘마성의 도시’ 상하이의 핫플레이스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식당은 무려 3000팀이 대기할 정도였고 서울 성수동의 향수 브랜드도 독특한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감독 왕가위가 연출한 프라다 레스토랑 등 올 상반기 SNS를 뜨겁게 달궜던 상하이의 핫플레이스 10곳을 모아봤다.        ...
중국 배달앱 시장에서 타오바오(淘宝)와 메이퇀(美团)이 전면전 수준의 ‘배달 대전’을 벌이며 하루 배달 주문량이 2억 건을 돌파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른바 ‘슈퍼 토요일’을 선점하기 위한 플랫폼 간 정면 충돌이 본격화되고 있다. 8일 도뉴스(DoNews)는 레이트포스트(LatePost)의 보도를 인용해, 알리바바는 자사 플랫폼 타오바오와 티몰을 중심으로 ‘100일 플래시 세일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지난 5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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