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5년 08월

중국 박물관에서 韩中 교류 흔적 찾기 박물관을 탐방하고 감상하는 법은 어디서, 누구로부터 배울 수 있을까?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는 얼마나 중국의 역사와 유산을 이해하는 동시에, 그 안에서 한중 교류의 흔적을 찾아 진정한 소통을 하고 있을까?  박물관 리터러시(literacy)는 이러한 과정에서의 필수적인 관람 태도를 강조하는 개념이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을 넘어,...
[사진=김구 선생의 자싱 피난처 메이완가 76호] 이번 여름, 가족과 함께 중국 저장성의 도시 자싱(嘉兴)을 방문했다. 고요한 수로 도시의 좁은 골목길 양쪽에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상점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었고, 비에 젖은 기와지붕은 더욱 운치를 더했다. 이곳에서 가장 가슴에 남는 장소는 바로 ‘김구 피난처(浙江省嘉兴市梅湾街76号)’였다. 입장료는 무료다.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가장...
8월 15일, 80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이 다가온다. 1945년 8월 15일, 일제강점기 36년의 긴 억압 속에서 우리 민족은 수많은 희생과 저항을 거쳐 마침내 해방을 맞이했다. 광복절은 단순한 휴일이 아닌,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리는 날이다. 또한, 요즘 들어 점차 잊혀져 가고 있는 사실들도 다시 꺼내어 주는 특별한 날이다. 하지만...
중국의 6세 남아가 여름철 물놀이 후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구파신문(九派新闻)에 따르면, 지난 7월, 상하이에 거주하던 6살 남아가 학교에서 물총놀이를 한 뒤 발열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파울러자유아메바(Balamuthia mandrillaris)’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뇌를 침범해 원발성 아메바성 뇌수막뇌염을 유발하는 기생원충으로, 감염 시 치사율이 98%에...
여름 휴가철 여행 열기가 절정에 달하며 상하이 각 출입국 인원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하이 출입국 당국에 따르면 지난 8월 9일 하루 동안 상하이 각 항만과 공항을 통해 출입국한 인원은 총 15만 7000명에 달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7월 1일 여름 성수기 운항이 시작된 이후, 상하이의 일일 평균...
‘중국 맥주 3대 기업’ 중 하나인 연경맥주(燕京啤酒)가 상반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가며 매출과 순이익에서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전체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고 펑파이뉴스(澎湃新闻)는 전했다. 10일 연경맥주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맥주 판매량(위탁 경영 포함)은 235만 1700㎘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했다. 매출은 85억 5800만 위안(약...
마오타이의 아이스크림·커피 열풍과 달리, 이번엔 중국 전통 바이주 업계 2위인 우량예가 ‘맥주 시장’에 도전했지만 소비자 반응은 기대 이하다. 8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우량예는 ‘펑훠룬(风火轮)’이라는 이름의 크래프트 맥주를 출시했다. 390ml 한 병 가격이 19.5위안(약 3770원)으로, 현지 기준 중고가 라인에 속한다. 제조사는 이빈우량예 셴린생태주업유한공사(宜宾五粮液仙林生态酒业有限公司)로 1998년 9월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 범위는 주류 생산,...
중국 광시성의 한 고등학교가 칭화대에 합격한 여학생에게 100만 위안, 우리 돈 약 1억 90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해 화제다. 11일 지우파이신문(九派新闻)에 따르면, 거액 장학금을 지급한 곳은 구이강시 다장국제학교(贵港市大奖国际学校)로, SNS에는 실제 시상식 영상까지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칭화대학교 장학금 100만 위안’이라는 팻말을 든 여학생이 단상에 올라, 두툼한 100위안 지폐 뭉치를 받는...
  태국에서 문을 연 팝마트의 초대형 새 매장이 ‘미니소(MINISO)’ 해외매장과 닮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두 브랜드 모두 최근 몇 년간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이번 논쟁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지난 8일, 팝마트는 태국 방콕의 아이콘시암(ICONSIAM) 쇼핑센터에 760㎡ 규모의 글로벌 최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로봇팔이 커피를 만들고, 로봇이 직접 건네주는 경험은 어떤 느낌일까. 9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8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세계 로봇대회(WRC)에서 모든 과정을 로봇이 운영하는 편의점이 등장해 화제다. 이 편의점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인 인허통용(银河通用)이 만든 구체형 대형 로봇 ‘Galbot’이 관람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님이 계산대의 태블릿PC에서 주문하면 갈봇이 제품을 직접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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