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5년 11월

중국 정부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46개국에 대한 단기 무비자 입국 정책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3일 신화사(新华社)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당 제20회 사중전 정신을 철저히 이행하고, 수준 높은 대외 개방을 확대, 중국과 외국 간 인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무비자 정책을 연장하기로...
제13회 상하이 ART021 현대미술박람회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상하이 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상하이 국제 예술품 거래주간의 핵심 프로젝트로 꼽히는 ART021는 ‘본토에 뿌리를 세우고 세계를 바라본다’는 이념으로 중국 본토 아티스트와 갤러리의 장기적 실천을 적극 지원해 왔다. 또, 세계 주요 갤러리들을 초청하여 중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독보적인 예술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22개 국가...
17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10월 금융통계에서 한 달 간 가계 예금은 1조 3400억 위안(약 276조 2812억 원), 기업 예금은 1조 900억 위안(약 224조 7362억 원) 줄어들었다. 비은행 금융기관(非银)의 예금은 1조 8500억 위안(약 381조 3775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주식시장의 수익 기대감이...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징동(京东)그룹의 배달앱 서비스 ‘징동와이마이(京东外卖)’가 독립 앱을 출시했다. 극목신문(极目新闻)에 따르면, 징동의 창업자 류창동(刘强东)은 17일 하이난성 산야(三亚)에서 열린 한 시음 행사에서 새로운 서비스 출시 소식을 잇따라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서 그는 ‘징동와이마이’ 독립 앱과 ‘징동평점(京东点评)’ 서비스, 그리고 소비자 의사결정을 돕는 ‘징동쩐방(京东真榜:징동 리얼 랭킹)’을 공식 선보였다. 류창동은 “그동안 징동와이마이의 별도 앱이...
올해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솽스이(双十一)가 4년 만에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17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14일 막을 내린 제 17회 솽스이는 전 기간 동안 거래액 1억 위안 돌파한 브랜드가 600개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 보다 거래량이 2배 이상 늘어난 브랜드는 3만 4091개, 3배 이상은 1만 8048개, 5배 이상은 1만 3081개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중국 1선 도시의 중고주택(二手房) 가격 하락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15일 차이신(财新)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14일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10월 1선 도시의 중고주택 판매 가격이 전월 대비 0.9% 하락해 7개월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2·3선 도시의 중고주택 가격도 각각 전월 대비 0.6%, 0.7% 하락한...
중국이 과학 연구 역량에서도 글로벌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16일 보도에 따르면 국제 학술지 네트워크인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중국 도시들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 10대 과학도시 순위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온라인으로 공개한 ‘네이처’ 부록 ‘2024 자연지수–과학도시’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과학도시 TOP10 중 중국 도시가 6곳을 차지했다. 이는...
알리바바가 비밀리에 ‘큐원(Qwen, 千问)’ 프로젝트를 가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증권시보(证券时报)는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가 자체 개발한 큐원(Qwen) 최강 모델을 기반으로 챗GPT에 버금가는 동명의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알리바바도 글로벌 AI 애플리케이션의 선두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바바 핵심 경영진은 이를 ‘AI 시대의 미래 전쟁’으로 보고 큐원 오픈소스의...
중국 배달업계의 저가 경쟁 여파로 올해 3분기 징동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차이신(财新)은 징동그룹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재무 보고서를 인용해 해당 분기 매출이 2990억 5900만 위안(61조 463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2944억 4000만 위안(60조 5000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3분기 연속 두...
2013년 상장 이후 12년 만에, 중국 국유 부동산 기업 조이시티(大悦城)가 곧 홍콩 증시에서 공식 퇴출된다. 17일 루중천보(鲁中晨报)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17일 열린 법원 회의에서 주주들이 사유화(프라이빗) 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관련 절차가 모두 효력을 갖게 되면, 회사의 홍콩거래소 상장 지위는 11월 27일부로 공식 철회될 예정이다. 조이시티 부동산(大悦城地产)은 중국 국유 종합기업 중량그룹(中粮集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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