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딸의 고3 겨울방학이 끝나 어제 상하이 홍차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을 매년 한 두 차례 다녀왔으니 지난 26년간 최소한 50번 이상은 다녀온 셈이다. 늘 내릴 때마다 짐을 갖고 택시 탈 걱정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너무 편하고 기분좋게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다. 이렇게 상하이 생활이 편리해졌는데 이게 마지막 집에 오는...
[년도:] 2025년
최근 저장성 원저우시(温州市) 에서 새로운 형태의 로봇 경찰이 등장했다. 이 구형 로봇은 독특한 외형과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공공안전과 스마트 도시 구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RT-G’로 불리는 이 로봇은 저장대학교와 로봇 기업 ‘뤄텅 테크놀로지(罗腾科技有限公司)’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범죄 예방, 순찰, 데이터 수집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구형 로봇 경찰의 개발은 공공안전...
2024년 중국에서 스마트폰이 2억 8600만 대가 출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폴더블폰의 경우 출하량이 30% 증가했다. 20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IDC가 최신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약 2억 8,600만 대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소비 진작 정책 영향으로 출하량이...
상하이 사람들의 추억인 진장러웬(锦江乐园)이 약 2년 동안 재단장에 들어간다. 20일 상하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상하이진장러웬이 1월 26일부터 정식으로 폐장한다. 놀이공원 내부 시설을 전반적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으로 2027년 새롭게 문을 연다. 진장러웬은 지난 1984년 10월에 문을 연 상하이 최초 대형 놀이공원이다. 면적 10만 3000제곱마터로 30여 개가 넘는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100미터...
2021년10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와 지금까지 공사현장 아닌 곳을 지나가는 일은 없다. 아침부터 밤까지 어디선가 크레인 타워가 보이고 레미콘을 실은 덤프트럭이 지나다닌다. 중국경제는 시멘트경제라는 것은 중국에 처음 왔던 날부터 실감한다. 맨날 땅 파고 드릴 박고 공사현장이라면 전생에 못 본 거하고 다음 생에 태어나 볼 것까지 다 보고 산다. 내가 사는 치바오(七宝)...
중국 전국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량이 3000만 대를 돌파했다.17일 콰이커지(快科技)는 중국 공안부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신에너지차 보유량이 전년 대비 1101만 대 증가한 3140만 대로 전국 자동차 총량(3억 5300만 대)의 8.9% 비중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순수 전기차 보유량은 전체 신에너지 자동차의 70.34%에 달하는 2209만 대로 집계됐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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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상하이에서 가장 인파가 몰렸던 곳은 이곳 용후이마트(永辉超市)가 아닐까 싶다. 기존의 용후이마트가 허난성 마트 업계의 트렌드인 팡동라이(胖东来) 스타일로 변화했다. 12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진산 완다광장(万达广场)에 있는 용후이마트가 리뉴얼 후 첫 개장했다.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팡둥라이 스타일 마트인 만큼 유독 찾는 사람이 많았다. 마트 곳곳에는 사람으로 가득찼다. 상하이 코스트코 첫 개장일을...
지난해 중국의 출생아 수가 954만 명으로 전년 대비 52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양성만보(羊城晚报)는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출생률이 6.77‰에 달한다고 보도했다.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1093만 명으로 사망률은 7.76‰였다.중국 총인구 수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중국 31개 성(省), 자치구, 직할시, 현역 군인을 포함(홍콩·마카오·타이완...
중국 자동차 시장 주류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바뀌면서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16일 차이신(财新)은 도요타 자동차가 15일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산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의 지난해 중국 지역 판매량이 18만 대 이상으로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다만 이날 렉서스의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2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