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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를 앞두고 상하이 각지에서 차분한 새해맞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매년 상하이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와이탄의 카운트다운 불빛쇼는 올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형 행사 개최, 지역 이동을 자제하라는 강력한 당부 때문이다. 연말이면 상하이 전통 브랜드 물건을 대거 판매하는 위위안(豫园) 마켓도 올해는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온라인...
매년 이맘때쯤이면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라는 흔한 말로 시작하며 1년을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2021년은 2년째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는 말이 현실이 됐을 만큼 끝이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모두가 지치고 힘든 한 해 였다. 작년 이맘때에도 “2021년은 좀 달라지겠지?”, “일상 회복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과 희망에...
한 해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각종 마일리지(포인트)가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사용하자. 현명한 마일리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문자 메시지를 통해 마일리지를 통화료로 전환 가능: HF라는 문자를 10658999로 전송하면 마일리지를 통화료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 (문자 발송 후 회신된 지시 내용에 따른다) 마일리지 조회 방법1) 웹 버전: 아래 링크를 복사해서 브라우저에서...
2021년은 상하이의 서점 업계에 큰 변화가 있었던 해다. 매년 상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혔던 종서각(钟书阁) 징안스점이 문을 닫았고 상하이 사람들과 23년을 함께 했던 상하이서청(上海书城)까지 잠시 이별을 한 해다. 이렇듯 상하이에서 상징적인 대형 서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자 책을 좋아했던 사람들의 마음 한 켠이 쓸쓸해졌다. 그러나 실망하긴 이르다. 더욱 더 새롭고...
좌담회: 상해한국학교 법인이사회의 역할과 과제상해한국학교는 최근 5년간 매해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다. 사드, 코로나19 등 예측할 수 없는 외부요인뿐 아니라 중국 내 한국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이 악화되면서 학생수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학생 수 감소는 등록금 인상으로 이어졌다. 등록금은 3년째 매년 올랐고 올해는 1, 2학기 두 차례나 인상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상하이가 가장 아름다워지는 계절, 가을의 끝자락에 단풍 옷을 입은 나무들은 조용히 가을색을 털어낸다. 떨어지는 가을의 낭만을 쓸어버릴까, 상하이 거리 곳곳에는 제역할을 다한 노란 은행나무 잎이 수북이 쌓였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더욱 매서운 추위가 들이닥치기 전에 노랗게 물든 상하이 낙엽 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
연말을 앞둔 상하이에서는 다양한 무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아이들과 동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회를 소개한다.1. 2021 천보추이(陈伯吹) 국제아동문학상 원본 삽화전 8개월 간의 공모, 평가, 선정 및 준비 단계를 거친 ‘2021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 원본 삽화전’이 11월 18일부터 상하이바오산국제민간예술박람관에서 정식 개막한다.올해 삽화전은 ‘함께 가는 여정(Common Journey)’를 주제로 인류에 대한 포용, 교류,...
학교폭력, 法 근거로 자신과 내 아이의 권리 보호해야정신•심리적으로 부정적 영향 행위, 명예침해도 ‘학폭’ 중국 학교 폭력 정의학교 폭력은 일반적으로 교내, 등하굣길, 또는 학교의 교육 활동 범위 내에서 교사, 학생 또는 교외 사람이 언어나 물리적인 힘을 가하거나, 인터넷, 기구 등을 통해 교사나 학생에게 신체나 심리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를 뜻한다....
선선하게 부는 바람이 기분 좋은 계절, 상하이의 4계절에서 가장 놓쳐서는 안되는 계절이 돌아왔다. 벌써 곳곳에서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 계화(桂花)나무가 상하이의 가을을 알리고 있다. 사실 계화나무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상하이의 가을은 너무 아쉽다. 그래서 상하이의 가을을 즐기는 8가지 방법을 준비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금방 지나가는 상하이의 가을을 만끽해보자.     푸장공원에서...
20년 만에 찾아온 상하이의 늦더위가 끝나기 무섭게 코끝 시린 가을이 다가왔다. 차가워진 가을 공기에 나뭇잎은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고 거리는 자연의 예술 정취를 뽐낸다. 준비할 새도 없이 쌀쌀해진 날씨에 야외 공원보다는 따뜻한 커피숍으로 발걸음이 향하는 요즘.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상하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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