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식

글을 읽지 못하는 문해인구가 577만명에 달하지만 정부지원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566돌 한글날을 맞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성호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를 통해 제출받은 ‘교과부 및 소관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문해교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20세 이상 내국인의 15.7%(5,772,051명)가 저학력 인구로 문해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의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교육기회를...
올해 11월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카드 기능이 통합된 장애인등록증이 발급된다.이에 따라 장애인이 장애인등록증만 있으면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 받을 수 있어 따로 통행료 할인카드를 신청하거나 재발급 받기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불편이 없어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와 합동으로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6개의 민원제도를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 말부터는 사업자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와 일반 시중주유소의 기름값 차이가 겨우 23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알뜰주유소가 출범할 때 일반주유소보다 100원 가량 싸게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가격인하 효과는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한 것.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9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올해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판매가(2월부터 6월까지)는 1994원으로 전국...
전 세계 6억명이 열광하는 최고 시속 360㎞의 광속 질주가 시작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포뮬러원(F1) 코리아그랑프리가 12~14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올 시즌 20라운드 가운데 16번째 대회인 코리아그랑프리는 12~13일 연습주행과 예선을 거쳐 14일 대회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을 치른다.1950년 영국 실버스톤에서 처음 시작된 F1은 62년의 역사를 가진 프로스포츠다. 모터스포츠의 역사가 짧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민원인들을 번거롭게 만든 소액의 수수료를 내년 말부터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244개 전 시·도와 시·군·구 민원실에서 신용카드로 민원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는 행안부 서필언 제1차관과 KB국민카드, 농협은행,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SK카드, 한국씨티은행, 한국외환은행, 현대카드 등 10개 신용카드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그동안...
전세계에 불어 닥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채용 면접 질문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다.한 취업사이트가 기업 216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면접 핫이슈 질문’을 조사한 결과 34.3%가 ‘핫이슈 관련 질문을 할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주제로는 ▲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 열풍'(36.5%,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강남스타일의 성공과 함께 군 재입대 등 위기를 딛고 재기한 싸이의 인생...
천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광해’는 광해군 8년 ‘승정원일기’에서 사라진 보름간의 기록에 가짜 왕 ‘하선’의 행적이 담겨 있다는 역사적 상상에서 출발하고 있다.영화 ‘광해’의 소재가 된 ‘승정원일기’는 조선시대 왕명(王命)의 출납(出納)을 관장하던 승정원에서 매일매일 취급한 문서와 사건을 기록한 일기로 군신간의 대화를 가감없이 기록해 현장성과 객관성이 뛰어난 조선시대의 최고 기밀기록이자 당시 역사를...
‘취득세 감면의 힘’취득세 감면이 침체된 주택 거래 시장을 살릴 조그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5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득세 감면 적용 시점인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신고된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건수는 총 60건에 달했다. 9월 서울 아파트 총 거래건수가 630건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달 거래량의 1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영정상화를 선언한 지 2년여가 지났다. LH는 그동안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부채 규모를 크게 줄였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LH의 부채는 여전히 13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 큰 문제는 부동산 불경기 여파로 향후 부채를 줄일 방안이 마땅하지 않다는 점이다. 지을수록 손해라는 임대주택 사업도 계속 진행해야 한다는 점도 LH의...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세무서로부터 B업체와의 3년 전 거래에 대하여 소명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신규 사업계획 등으로 바쁜 와중이라 무심코 지나쳐 버렸다.이후 A씨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은행으로부터 사업자금 대출을 신청하던 차에 관할 세무서로부터 “B업체와의 거래분에 대하여 소명을 하지 않았으며, 실거래여부 불분명”이라는 사유로 1억원에 가까운 세금에 대한 과세예고통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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