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세 및 자동차 ‘양신(대규모 장비 업그레이드·소비재 교체)’ 정책 전환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진통기’에 접어들었다. 11일 차이신(财新)은 중국 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달 중국 자동차 내수 판매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14.8%, 전월 대비 33.9% 급감한 166만 5000대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아직 여러 지방 정부가 자동차 구매 보조금...
2025년 전국 혼인신고가 전년보다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중국 민정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서 2025년 전국 혼인신고는 676만 3000쌍, 이혼신고는 274만 3000쌍으로 집계됐다. 혼인신고는 2024년보다 65만 7000쌍 증가해 10.76% 늘었다. 최근 중국이 적령기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혼인·출산 지원 체계를 강화한 덕분으로 풀이된. 혼인신고 절차의...
3년 전 ‘전면 전동화’를 외치던 글로벌 4위 자동차 제조사가 경영 부진을 겪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서의 부진과 함께 중국에서의 전략 실패가 치명상이 되었다. 11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전기차 사업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며 2025년 하반기 순손실이 190억~210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앞서 전동화 전략과 관련해 총 222억 유로에 달하는 비용이...
10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2월 9일 팝마트는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핵심 판매 데이터를 공개했다. 팝마트의 전체 IP 및 전 제품군 글로벌 판매량은 4억 개를 넘어섰고 이 가운데 THE MONSTERS 전 제품군 판매량은 1억 개를 돌파했다.  이번 핵심 판매 지표는 연간 실적 보고서 발표에 앞서 공개됐다. 앞서 2월 7일 왕닝...
상하이·베이징·저장성 나란히 전국 1~3위 11개 성(省) 4만 위안(850만원) 돌파 지난해 중국 전국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4만 3377위안(900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상하이가 처음으로 9만 위안(1900만원)을 돌파해 전국 1위를 유지했다. 25일 시대주보(时代周报)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전국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은...
중국 전기차 시장의 신흥 업체들이 올 초 기대했던 ‘연초 특수(开门红)’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변화와 계절적 요인이 겹치며 대다수 업체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주요 업체들은 2월 들어 금융 혜택과 보조금 형태의 할인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수요 방어에 나섰다. 2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1일 공개된 1월 인도...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새롭게 선보인 AI 영상 생성 모델이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10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중국 RPG 게임 ‘검은신화:오공’의 제작자인 펑지(冯骥)가 바이트댄스의 AI 영상 생성 프로그램인 ‘Seedance 2.0’을 체험한 뒤, 웨이보에 장문의 후기를 올렸다. 그는 이 기술을 “지구 최강, 그 중 단연 1위”라고 평하며 “AIGC(생성형 AI)의 유년기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동그룹(京东集团)이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징동그룹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중·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영중무역협회(英中贸易协会)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온라인 매체 자커(zaker)는 전했다. 협약식에는 영국 재무부 경제담당 국무차관 루시 리그비를 비롯한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중무역협회는 영국 내 우수 기업과 징동의 협업을...
중국 ‘주요 공휴일 소형 승용차 통행료 면제 시행 방안’에 따라 춘절 연휴인 오는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10일 화상망(华商网)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 전국 고속도로 무료 통행 기간은 오는 15일 0시부터 24일 0시까지로 무료 혜택 대상은 7인승 이하 승용차로 제한된다.  무료 요금은 차량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중국 당국이 음란·저속 콘텐츠가 대량 유통된 책임을 물어 동영상 플랫폼 콰이쇼우(快手)에 약 1억1900만 위안(약 25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6일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의 지도 아래 베이징시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최근 콰이쇼우 플랫폼에서 다수의 음란·저속 라이브 방송이 확산된 사안과 관련해, 베이징 콰이쇼우과기유한공사의 위법 행위에 대해 정식 입건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콰이쇼우는 네트워크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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