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시간 상하이소식을 전했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 14년이 되어갑니다.

상하이의 한국신문으로 따지면 1919년 상하이임시정부의 기관지 <독립>이 발간된 지 80년 후 상하이교민사회에 신속한 정보제공과 교류의 장이고 한국인과 조선족 동포와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눈 첫 친구요, 힘과 용기를 준 동반자였습니다.
이국 땅 낯선 곳, 강남 뜨거운 날씨에 흘린 땀과 남모를 눈물은 얼마였을까요?
살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은 없었을까요? 이제는 우리의 미래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핵심매체로 성장을 기대하며 14살 소년의 듬직한 모습에 보내는 교민들의 잔잔한 박수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이삼섭 (옥타 상하이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