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상해생활 7년차 직장인 겸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상해 생활 하면서 참 즐겁고 날마다 새로웠는데…
큰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면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중국 로컬학교 국제부에 입학을 했는데
숙제는 날마다 정말 많아서 어문,수학,영어 이 세가지 각각의 숙제가 매일같이 딸려옵니다.
아무래도 한국아이다 보니 학교 수업 따라가기 위해 어문 과외 선생님이 일주일에 3번은 오고 계시지요
문제는 영어인데…
국제부이지만 중국어를 기본 언어로 사용하는 학교라 영어비중이 낮을 줄 알았는데
영어진도가 팍팍나가주는 것이 아주 부담스럽고 과외를 해서 따라가야 하나 뭐 이런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 학비와 기타비용으로 학교에 들어가는 비용만 일년에 7만원(한국돈 1300만원)
거기에 기타 과외비(어문과 운동종목 1가지)를 더하면 …
속이 갑갑해지곤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달 수입을 한달 비용으로 다 쓰는 구조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영어까지 과외를 시켜야 하는 건지…
영어학원도 알아봤습니다.
시간당 150원~250원. 와우!! 지금 시작하면 계속해서 쭈욱 해야하는데..
이렇게 교육시켜 뭐 좋은일 생긴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이곳에서 아이를 잘 교육시키는 것이 결국 돈이 문제이겠구나..
요즘 많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며 어떤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보는 완전초보 엄마라 앞으로 남은 많은 시간
어떻게 교육시키는 것이 맞는지… 정말 바른길을 알고 싶어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앞서가신 많은 선배님들의 고견도 듣고 싶고
한정된 자원안에서 아이교육 잘 해낼 수 있는 비법 있으신분들의 팁있으시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하이에서 자녀교육 참 어렵더라구요.
제 아이는 한국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로컬학교 학비가 저렴한줄 알았는데… 1년 1300만원이면 엄청나군요….
물론 국제학교랑은 비교가 안되지만…
상하이에서는 중국어, 영어, 한국어 세가지 언어를 잡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쩡쩡맘의 아이가 자연스럽게 세가지 언어를 접하고 잘 받아들이는 아이인지를 먼저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아이의 중점 언어(사과를 보면 애플이 생각나는지 핑구어가 생각나는지…)가 생기고,
그 언어를 중심으로 독서와 학습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그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면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수업을 잘 익히는 정도로 끌어가고…
좀 더 나중에 본격적으로 영어학습을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등 저학년 영어는 반드시 학원이 아닌 집에서 익히는 방법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ㅋㅋ
과외로 너무 힘들게 하지 마시길….^^
오늘 구베이 하이톤 뒤에 있는 세티에서 고등학생 학부모 간담회 다녀왔답니다~~~
특례관련……… 영어 토플 SAT 관련,,,,,, 설명회가 주 내용이었는데~~~`
목요일에는 중초등 학생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가 있다고 해요~~~
국제학교 뿐 아니라 한국학교, 중국학교까지
영어공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설명한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해결방법은 SETI를 보내라………로 마무리 되더라도
포인트만 쏙 뽑아 들으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