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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여배우 링 바이(Ling Bai, 39)가 세계 각국의 취재진이 모인 자리에서 가슴을 드러냈다.
영국 더선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영화제 파티에 보라색 털 목도리만 두른 채 등장해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평소 파격적인 의상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그랬는지 가슴이 노출돼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쓰리 몬스터’에서도 프루트 챈 감독의 에피소드에 주연으로 출연해 한국 영화 팬들에게도 낯이 익은 링바이는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천안문 사태 이후 미국으로 망명했다.
‘크로우’,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관능적인 몸매와 함께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가장 유망한 동양계 배우 중 한명으로 손꼽혔다. 종종 자유분방한 사생활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링 바이는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서 파격적인 헤어누드 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져 ‘스타워즈 에피소드3’의 촬영분이 삭제되는 굴욕을 맞기도 했다.
[가슴노출된 바이 링. 사진 = 더 선 캡쳐]
백솔미 인턴기자 bsm@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