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한국에서 한. 미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은 ’한.미 연합사 작전계획 5027‘에 따라 북한의 전면 남침을 가정해 북한군을 격퇴하기 위한 ‘지휘소 방어연습’이다.
북한군부와 언론매체들은 금년에도 어김없이 ‘한. 미 UFG연습’을 문제 삼아 ‘미제국주의자들의 북침전쟁준비? 남한괴뢰정권 분쇄하자’며 강하게 비난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켜 오고 있다.
주한 유엔군사령부는 지난달(18일) 북한군 판문점 군사대표부를 통해 UFG연습 시기(일정)과 목적 등을 북한 측에 사전 통보했다는 데서도 공격(북침)이 아닌 방어 훈련임을 알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정부도 UFG 연습기간을 통해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3,700여개 기관이 참여해 공공 기반시설에 대한 테러대비와 재해재난 대피훈련, 응급복구 등을 함께 실시해 오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순수 방어훈련과 정부의 재난대피훈련을 꼬투리 잡아 한국과 미국을 싸잡아 비난하고 한반도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북측의 도발이나 망동을 누구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리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