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해외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는 PKO장병들이 한가위 추석에도 경제작전과 재건 지원, 훈련 등 주어진 임무 수행에 전념하면서 오붓한 한가위 명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현재 한국군은 아이티 단비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덴만 해역 청해부대, 아프간 오쉬노부대, UAE 아크부대 등 14개국 17개 지역에 1,400여명이 파견돼 자유와 평화, 질서회복과 안정, 재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PKO부대들은 한가윗날 송편과 고기전, 명태포, 한과, 과일등과 술 대신 쥬스로 차례 상을 마련해 전 장병들이 함께 합동차례를 지냈다하며, 차례를 마친 후 장병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사물놀이 등 명절 문화를 즐기고 지역주민들과 친선체육대회, 고아원 방문, 고국의 가족들과 화상면회를 갖는 등 의미 있고 소박한 한가위 명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오늘도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묵묵히 질서 안정과 재건, 평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PKO 장병들에게 힘찬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