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극심한 식량부족으로 인해 민간인은 물론 군인도 절반가량이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북한의 식량부족 사태는 오래전부터 언급되어 왔던 부분이지만 엘리트 집단이라 불리던 군인들이 식량난에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은 좀 의아하다.
특히 현재 북한 군인들의 한 끼 식사 양은 100g 정도의 수준이며, 전체 50%의 인원이 영양실조를 경험해 이제 모든 군부대에서 식량부족과 영양실조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배고픔 때문에 탈영이나 강도짓을 하는 군인들이 넘쳐나고, 민가를 돌며 먹을 것을 구걸하기도 한다니 뭐, 거지가 따로 없다.

그동안 북한군은 북한정권을 지탱하는 한 축으로 굴림 해왔는데 그러한 군대가 굶주림에 시달린다는 것은 곧 북한 정권의 몰락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본다. 또한 엘리트에서 한순간에 거지꼴로 변한 북한군의 모습, 이제 곧 처절하게 몰락할 김정일의 모습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