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고려항공, 중동노선 제한… 재스민 때문?>>
북한의 고려항공사가 평양과 쿠웨이트시티 간 노선을 취항 5개월 만에 폐지했다고 합니다.

[http://bit.ly/sRxGoR]
북한의 갑작스런 노선폐지는 얼마 전 피살된 카다피 소식 등 불안한 중동 사태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에 앞서도 중동 재스민 혁명 소식이 전파되는 것을 우려해 중동지역 근로자 파견을 중단하고 리비아에 체류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귀금 금지령을 내린바 있고, 자유를 찾아 지옥과도 같은 북한을 벗어나려는 탈북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살해 버리는 만행도 일삼고 있습니다.
흔히 손바닥에 모래를 올라놨을 때, 손바닥을 편 채로 가만히 있으면 흘러내리지 않지만 꽉 잡으려고 손을 강하게 움켜쥐면, 순식간에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손바닥에는 남는 모래알은 거의 없죠. 지금의 북한의 모습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북한이 주민들을 강제 억압하면 할수록 주민들은 모래알 세어 나가듯 빠져나가 버리게 되는 것이고, 결국 지금과 같은 북한의 행동이 체제 붕괴를 불러 일을 킬 것이라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