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재건 임무를 수행 중인 단비부대가 운영하는 단비병원이 진료한 현지 주민이 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단비부대의 의료봉사는 지진 이후 의료시설이 전혀 없던 레오간 지역에 작은 텐트와 컨테이너를 세우고 주민들의 건강을 돌봐주면서부터 시작 되었는데요.

이후 더 많은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시설을 보충해 단비부대 병원을 개원했고, 개원이후 단비병원 의무팀은 다른 의료기관보다 1시간 일찍 환자를 맞이하고, 또 늦게까지 환자를 진료해 주는 등 환자들을 위해 희생적으로 의술을 베풀어 개원 1년 8개월 여 만에 2만 명이 넘는 주민들을 진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는 단비부대 덕분에 주민들의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아이티 사정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단비부대의 따뜻한 정성의 손길이 이어져 아이티에 희망이 샘솟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