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한 일간지가 북한 김정은의 인민군 최고 사령관직 추대를 비판하는 만평을 실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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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정은의 형 김정남 역시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면 3대 세습을 용인하기 어렵다며 37년간의 김정일 절대 권력을 2년의 짧은 후계 수업을 받은 김정은이 어떻게 이어나갈 수 있겠냐는 비판을 쏟아낸 바 있는데 이렇듯 전통적인 맹방나라였던 러시아도, 같은 핏줄인 김정남도 북한의 독재정권이란 범죄행각을 더 이상은 안고 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따끔한 지적을 했을 것이라 생각 된다.
그러나 북한은 지금 이 시간에도 김정은의 지도자 체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기록영화 등 우상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 북한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계속해서 독재 세습체제를 다져 나가다간 몇 안 되는 맹방도, 핏줄도 모두 등 돌리게 될 것이다. 권력이란 타이틀만 벗는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지만 미련스럽게 고집을 피우고 있는 북한의 모습이 우스울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