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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이후 국제사회와 대북전문가들은 북한정권의 변화에 대해 많은 관심과 비상한 촉각으로 지켜보고 있다.
예상했던 대로 3남 김정은을 후계자로 내세워 장성택(고모부), 김경희(고모) 등 김씨 가문에 의한 족벌통치와 총참모장 이영호 등 군부 실세들의 장막 속에 족벌 독재통치가 계속될 것이란 조짐이 보이고 있다.
많은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지적에 이어 미 클린턴 정부시절 동아태 차관보 선임보좌관(필립 윤)이 새 지도자인 김정은을 방치할 경우 북한이 2013년 내년에 제 3차 핵실험에 나설 것이란 경고를 해 주목되고 있다.
그는 김정은이 올해는 내부 권력다지기에 올-인하고, 내년에 군부와 중국 앞에서 과감한 지도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으로 핵실험 유혹을 떨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북한 김정은이 앞선 조부, 부친처럼 핵, 미사일 등 선군정치와 대남무력 전략을 고수해 온다면 3대 정권의 종말을 맞을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