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과 일본 양국이 동해(일본해)바다 명칭표기를 둘러싼 국제수로기구 (IHO)의 결정을 앞두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국제수로기구가 ‘해양과 바다의 경계’ 책자 2판(1937년)발간할 당시 한국은 일본의 식민 지배하에 있었으며, 3판 발간(1953년) 시에는 6.25전쟁 중에 있었다는 사실 등을 미루어 볼 때 ‘일본해’ 단독표기는 당연히 재고돼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한 일부 국가들이 ‘일본해’ 단독표기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과거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는 것이며, 패권국가의 부당함을 옹호하는 처사로 옳지 않다고 본다.
따라서 이번 국제수로기구(IHO)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기하여 왜곡된 역사적 진실을 바로잡아 주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