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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압록강 유역인 단둥 랑터우(浪頭)에 대규모 물류·가공단지를 육성하고 있는데 여기에 북한은 노동자들을 보내 외화벌이를 시키고 있다. 중국입장에서도 값싼 북한 노동력을 반기는 분위기다.
북한이 이렇게 노동력을 팔아서 벌어들인 외화는 인민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외화는 벌어들인 즉시 북한당국이 회수해 간다. 김정은 개인의 통치자금과 전쟁준비에 쓰인다.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의 윤택을 위해 땀 흘려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망상에 빠져있는 지도자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국경을 넘어 외화벌이에 내몰리는 북한 주민들에게 밝은 내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