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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에서 근무한 경험과 폭넓은 현지 인맥은 핵문제 등 대북현안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대사에는 신각수 전 외교통상부 1차관이 내정됐다. 인접국가인 중국과 일본 대사를 교체함에 따라 한ㆍ중ㆍ일 동북아 질서와 대북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비외교관 출신 중국 일본 대사를 외무공무원 출신으로 바꿈으로써 실무 위주의 안정적인 동북아 외교를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도 해석된다.
한편, 류우익 주중대사는 현 정권 초기 대통령실장을 지낸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귀국 후 국정 운영에 다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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