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하이 도서전 개막식이 17일 오전 10시 상하이전람중심(上海展览中心)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도서전은 오늘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열려질 예정이다.
“도서를 사랑한다. 생활을 사랑한다. 고전을 이어받고 새로운 것을 만들자”가 주제인 이번 도서전은 신문출판총사, 상하시 인민정부 등의 공동 주최로 진행됨으로써 전국성을 띤 도서전으로 거듭났다.
동방망은 이번 도시전의 전시 면적은 2만 2000㎡에 달했고 15만권 이상의 도서가 전시될 것이며 책, 전자출판물, 신문, 디지털 퍼블리싱, 저작권 등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개막식 현장에서 유명한 역사학자, 고대문자학자인 리쉐친(李学勤), 중국현대수학가 치우성퉁(丘成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 중국과학원 천싸이줸(陈赛娟) 석사 등이 “열독과 인생”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간단하게 축사의 말을 전했다.
상하이 도서전은 올해까지 7회 치뤄졌고 앞으로는 매년 8월의 셋째주 수요일 시작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전국성을 띤 도서전으로 거듭남으로써 타이베이(台北) 전시회, 홍콩 전시회 등과 함께 3대 중문 도서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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