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여우사냥’ 작전…신고포상제도 운영
중국 정부가 해외로 도피한 경제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나섰다.
중국 공안부는 22일 류진궈(劉金國) 부부장이 주재한 전국 공안기관 화상회의를 갖고 부정부패 척결 차원에서 연말까지 ‘여우사냥(獵狐) 2014’라는 이름으로 해외부문 검거작전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류 부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해외 도피 경제사범에 대한 검거는 국민의 이익이나 사회 공평정의와도 직결된다”며 “일부 해외 도피자들은 부패범죄에도 연루된 점을 감안해 적극적인 검거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그는 “범죄자들이 세상 끝 어디에 있더라도 검거에 나서 법의 존엄성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공안부에는 이와 관련한 영도소조를 두고 지방 공안기관에도 전담 조직을 만들어 신속하게 행동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공안부는 또한 해외 도피사범의 효율적인 검거를 위해 국가 간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8%EB%AF%BC%EC%9D%BC%EB%B3%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40723114511418″ target=new>인민일보(人民日報)는 지난 5월 “일부 문제가 있는 공직자는 자신의 비리가 폭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휴가나 친지 방문 등을 이유로 홀연히 사라져 연락을 끊고 있다”며 “심지어는 해외로 출장을 나가 돌연 행방을 감추는 경우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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