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중국 산시(山西)성에 있는 대형 알루미늄합금 생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4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6일 오후 3시께 산시성 허진(河津)시에 있는 산시화쩌(山西華澤)알루미늄전기유한공사의 탄소공장 내 거푸집 작업장에서 발생했다.
폭발 과정에서 모두 6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당해 이송조치됐지만, 그중 4명은 치료과정에서 결국 숨졌다. 사고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 공장은 알루미늄 합금봉 등 알루미늄 관련 제품을 대규모로 생산해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도 장쑤(江蘇)성 쿤산(昆山)시의 한 금속공장에서 발생한 ‘분진폭발'(粉塵爆發·Dust Explosion)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기업들의 안전 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