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독 북한 언론만이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침묵으로 일관해오고 있다 하네요.
그동안 백두산 화산폭발과 관련한 징후는 꾸준히 관측돼 오고 있다해요.
지난해 말 백두산 인근 삼지연 연못의 산천어가 갑작스런 뜨거운 온천수가 끓어올라 몰살당하는 이상 현상이 목격되었는가 하면, 하루에도 크고 작은 지진활동이 관측되고 있지만, 무슨 연유에서 인지 이를 숨기기에 급급한 실정이라 하네요.
북한은 백두산 폭발 시 위험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가능성을 외부세력의 불순한 의도로 일축하고 주민들 혼란과 동요에 대비해 차단해오고 있다 해요.
특히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경우 김 위원장 일가(왕조)의 뿌리를 두고 있는 항일 혁명 발원지와 백두혈통 우상화에 흠집을 우려한 나머지 주민들에게는 화산 폭발 가능성을 일체 언급하지 않고 김 위원장 우상화와 3남 김정은 후계자 권력승계에 이용해 오고 있다하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북한이 백두산 화산폭발을 무작정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니며, 특히 백두산 인근지역의 지하 핵실험 등은 자칫 화산폭발로 인한 대재앙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