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대

자싱(嘉兴)은 수향마을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지닌 도시이다. 철쭉이 만개한 자산벽운화해(嘉善碧云花海)와 1,300년 역사를 간직한 우전(乌镇)의 전통적인 풍경은 자싱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품은 명소들이 어우러져 자싱은 역사와 자연,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신석기, 오나라, 임정유적지까지… 역사 도시 자싱(嘉兴)자싱은 중국 저장성 북부에 위치해...
화웨이(华为)가 세계 최초 3단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 폰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기술 혁신의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제품의 내구성 문제로 인해 다양한 논란이 발생하면서 화웨이의 폴더블폰 전략이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다.3단 폴더블폰의 출시와 기술적 혁신  [사진=화웨이 Mate XT(출처: 화웨이 홈페이지)]2024년 9월 10일, 화웨이는 HUAWEI...
중국 영화들이 다시 한국 영화관에서 상영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이 중국 영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 재개봉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최근 재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은 두 편의 중국 영화를 소개한다.세 번째 재개봉에도 흥행 중인 작품 ‘소년시절의 너’   [사진= 영화 “소년시절의...
미국 기업이 이끄는 생성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중국의 추격이 매섭다. 어니봇은 바이두의 거대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AI 챗봇이다. 챗GPT를 겨냥해 내놓은 이 ‘어니봇’ 원신이옌(文心一言)은 출시 1년 만에 하루 평균 사용량이 5000만 회가 넘고, 이용자 수 2억 명을 달성한 지 2개월 만에 3억 명을 돌파하는 등 뚜렷한 성공을 거두었다. 배경 ‘원신이옌’에서...
지난달 6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항저우 무역관에서는 중국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차이나 덱스터즈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총 5주간 진행됐던 해당 교육은 한국 기업의 제품을 중국 도우인(抖音)에 홍보하고, 중국 현지 바이어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KOTRA, 디지털 무역에 어떻게 기여 하나 [사진=덱스터즈 양성사업 1기 발대식 (출처: 매일경제)]1962년 설립된 KOTRA는 국내...
중국에서는 손에 물건을 들고 도로를 뛰어다니는 노란 옷과 파란 옷을 입은 사람들을 일상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배달업체로 유명한 메이퇀(美团)과 어러머(饿了么) 등 배달기사들이다. 이들은 주로 음식이나 물건을 배송하는데, 과속, 역주행과 같은 잦은 교통법규 위반과 난폭한 운전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베이징 상무국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이징 음식 배달...
매년 여름, 중국 대학의 캠퍼스는 신입생들의 군사훈련으로 일시적으로 군사 캠프로 변신한다. 신입생들은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군복을 착용하고,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엄격한 군사 훈련을 받는다. 이 과정은 단순한 신체적 도전을 넘어 학생들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과정이다. 군사훈련은 학생들의 대학 생활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식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중국은 밤에도 먹을 것이 매우 많다. 중국의 야식을 먹어보지 않았다면, 중국의 음식 문화를 다 겪어보았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이다. 수업이 끝나거나 퇴근 후, 선선해지는 밤이 찾아오면, 뜨거운 낮을 피해 실내로 숨어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거리로 나온다. 이미 밤거리에 널리 퍼진 음식 냄새를 맡으면, 맛있는 냄새가 나는 디탄(地摊)의...
지난달 11일 파리 올림픽 폐막에 이어 지난 8일 패럴림픽이 끝났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은 중국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계기가 됐다. 올림픽에서는 미국과 동일한 금메달 40개를 획득했고, 패럴림픽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스포츠 강국’의 자리를 굳혔다. 특히 1990년과 2000년대 이후 출생자들의 활약이 빛났다. 각자 독특한 특징이나 놀라운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최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서 인공강우를 시도한 직후 태풍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공강우와 기후 조작 기술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인공강우는 특정 지역의 가뭄을 완화하거나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기술로, 여러 국가에서 실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면서, 이 기술의 장점과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충칭시,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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